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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11:20

큰 흐름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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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흐름을 보다
냇물은 막아도 강물이 되고
강물은 막아도 결국
바다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도 이와 같아서
큰 흐름은 아무리 막으려 해도
결국 그 흐름에 따라 흘러가게 됩니다.

혹한의 겨울 기운이 잦아들고
조금씩 봄기운이 솟아나면 불어오는 훈풍에
보리 꽃이 피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이치에서 보면 나의 문제는
나를 더 크게 키워주는 고마운 과정입니다.
지금 내 눈앞에 닥친 문제에 빠지는 대신,
흘러가는 흐름, 큰 물줄기를 보길 바랍니다.


from. 일지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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