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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1 09:10

고마와요

조회 수 394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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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탁아,
고마워. 우리 모두 용탁이의 매일이 즐겁기를 기도할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담은 페이지가 용탁이에게 힘을 주었으면 좋겠어.

버스 창가에서 손을 흔들던 네 모습이 멋있었어. 더 많이 사랑하자.

글 올려 주어서 고마워.

안녕.

은희아줌마

┼ 한용탁(loveshoojjang@hanmail.net) : 안녕하세요~ ┼
│ 안녕하세요~
│ 저는 몇일 전에 뉴스타트를 하고 서울로 온 한용탁이라고 합니다 ^^
│ 맨 처음에는 뉴스타트를 하는데 힘들었지만 지금은 후?하지는 않습니다.
│ 그 곳에서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많이 빼먹었어두^^;)건강식을 하고 산책도 하고 하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 집에 와서 얼굴 색이 변했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 뉴스타트를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열심히 하지 못한 점에서 후회 많이 하고 있습니다.
│ 매번 힘드시지만 강의 들려주신 이상구 박사님 유재명 박사님 감사 드리구여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친구들...
│ 저에게 맛있는 밥을 제공해주신 요리사분들...모두 감사드려요.
│ 앞으로 기회가 다시 와서 또 갈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 다른 아프시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추천해드리구 싶어요.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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