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드뎌 장가갑니다...

by John posted Oct 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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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셨는지요?
가끔씩 방문해서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드뎌 갑니다. 장가.
봉사자로 오시는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들께 인사전화를 드렸더니, 글새 'John입니다. 도원입니다' 그러니까 못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거 좀 섭합니다. 그러나, 아무튼 갑니다.

14일이 생활프로그램 시작이라 들었습니다. 13일 특별히 기억하셔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오색이 항상 그립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뉴스타트 생활을 갈구하고 노력한다는 면에서 어디를 가든지 언제나 한가족 아니겠습니까? 다들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저희 이도원 김미정은 건강하고, 하나님 안에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저희가 그리우신 분들은 전화(016-787-3912)라도 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