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by 송신일 posted May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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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목요일 비가 몹시 내리던 밤부터 금요일까지
83기 프로그램에 다녀간 인터넷목회연구소 송신일 목사입니다.
부랴부랴 제 삶의 자리로 다시 돌아와 이제 인사를 전합니다.

늦은밤 성심껏 질문에 답해주신 이 박사님과
프로그램 진행으로 바쁘신 중에도 생면부지의 나그네를
주안에서 한 형제로 숙식을 비롯하여 세세한 것까지 정성껏 챙겨주시고,
안내하고 답해주신 최 국장님과 스탭들, 그리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주님의 이름으로 섬김을 베풀어주신 여러분들의
그 믿음에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모쪼록, 먼 곳에 있지만 차차 함께하는 만남과 교제를 통해
저 역시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섬길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혹 서울에 오시면 서대문 로터리(지하철5호선 서대문역 2번출구 50M)에
위치한 '신의윙크'(원두커피하우스)에 꼭 들려주십시요.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