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86기 동영상의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믓합니다..

by 전득규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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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에 당뇨성신부전증으로 복막투석을 하게 된 어머님 때문에 박사님께 질문을 올렸습니다.. 박사님의 답변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좀더 빨리 정규프로그램에 참석하게 해 드리고 싶었는데..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상심해 계셔서 이제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이 많이도 참석하고 싶어 하셨는데  이번86기에 참가를 하게 되어서 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버님도 같이 참가를 하셨는데.. 동영상을 확인하면서 어머님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벌써 병이 다 낫은것 같은 기분이 들어 흐뭇했습니다..
남은 기간까지 박사님의 많은 가르침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그곳에 참석한 많은 환우들에게도 기쁜일들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아버님이 박사님께 질문할 내용이 많으시다고 하시던데...
귀찮더라도 많이 좀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성함이 장화순.전병렬 입니다..혹시라도 기억해 계셨다가 아는척 해주시면 부모님이 기뻐하실것 같아서...
무리한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사님의 노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