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와 장로교를 교회역사적으로 고찰해보겠습니다.

by 장동기 posted Aug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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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천주교인과 장로교인에 대한 비판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교파의 위치를 고찰하기 위함이니 오해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신후 300년까지는 교회가 대부분 순수했습니다.
그러다가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진심이 아닌 형식상 개종을 하면서
기독교와 태양신종교가 혼합되기 시작하고
이 혼합된 상태를 확고히 한 교회가 로마교회이고
이 로마교회가 천주교로 됩니다.

그러므로 태양신종교와 혼합돤 천주교의 교리에는 오류가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태양신교의 예배일인 태양의 날(일요일) 예배,
                     헬라철학을 이어받은 영혼불멸설,
                     지옥설. 교황무오설, 마리아숭배 ,
                     미사(제사),  사제의 제사장복장(십자가이후로는 예수님만 제사장입니다)
                    등등.....예수님 당시의 기독교가 너무 많이 변질된 것입니다.

이 변질된 상태를 고쳐나가기 시작한 것이 1500년대 종교개혁이고
그 결과로 루터교,장로교,침례교 등등 많은 교파가 생겨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명심하실 것은
종교개혁으로 생겨난 교파들이 천주교의 오류를 한꺼번에 모두 다 고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시대의 사람들이 감당할수 있도록 진리를 단계적으로 보여주셨기 때문에
장로교가 천주교의 오류를 고쳤다고하지만 전부고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종교개혁이 1800년대에 거의 완성단계에 가면서
천주교의 오류를 거의 모두 고친 교파가 탄생했는데
바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입니다.

재림교인이 옳고  다른교파교인이 잘못이다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교인얘기가 아니고 교파가 가지고 있는 교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재림교회가 가지고 있는 교리의 대부분은
처음 예수님당시의 기독교와 거의 같습니다.
천주교가 변질시킨 오류가 거의 없고 성경진리의 대부분이 회복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