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구 박사님처럼 대박을 낼 한 개인의 힘

by 안병선 posted Feb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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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뉴스타트를 알고 잡지에 기고하기 위해 작성한 글"에 제이제이 선생님이 댓글을
다셨는데 이상구 박사님이 저를 하나님께 인도해 대박을 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은 댓글을 올리며 "한 개인의 힘"이라는 글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이제이 선생님, 한사람의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에게는 대박이라며
저를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미국에 본부가 있는 핵시대평화재단의 회장인 데이비드 크리거 박사 (법학, 정치학 박사이며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최고재판소에서 한달에 한번씩 판결하는 변호사이며 국제적인 평화운동가로 고르바초프, 카터 전 대통령 등과 교류하시는 분입니다)의 글이 생각났습니다. 한 개인의 힘이라는 글이지요. 제가 그 분의 글을 여러 편 번역해
핵시대평화재단 한국사이트(www.wagingpeacekorea.org)에 올려놓았습니다. 저는 한국대표이구요. 제가 뉴스타트를 알게 되어 뉴스타트운동과 핵시대평화운동을 연관지어
함께 일할 구상을 이메일로 알렸더니 그 분은 신난다(excited)라는 답메일을 보내셨습니다. 이 사이트에 그 글을 올리겠습니다

한 개인의 힘                    
   David Krieger: 핵시대평화재단(www.wagingpeace.org) 회장

만약 “희망을 가지고 평화를 수행하라”는 책이 당신을 고취시켜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는데 힘이 되게 한다면 그 책은 성공적일 것입니다. 개인적인 창의 없이 어떤 위대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우리 각자는 의미있는 공헌을 할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국 외교관이었던 George Kennan은 말했습니다. "만약 인류가 희망찬 미래를 가지고 있다면, 한 개인의 모든 고독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뛰어난 참여와 책임으로부터의 도피는 불가능합니다.“ 그는 옳습니다. 위대한 성취는 개인의 창의로 시작되고 개인들이 인내하고, 때때로 겉보기에 이겨내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장애를 극복하고, 목표를 완수해내면서 성공합니다. 한 개인의 힘의 가장 좋은 것은 그것이 우리 각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생각할 수 있는 마음, 동정할 수 있는 심장, 옳은 것을 틀린 것으로부터 분간할 수 있는 양심을 독특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게 말할 수 있는 목소리와

입장을 견지할 수 있는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진실로 굉장한 능력입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는 우리들의 것입니다.

기아, 질병, 전쟁같은 많은 심각한 문제들이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단지 뒤로 물러나 앉아 다른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첫째,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그것은 우리를 약화시켜 우리가 우리 시대의 중요한 이슈에 관여하지 않게 합니다. 진실은 세계가 우리 각자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여정의 일부는 더 나은 세상 건설에 공헌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미래는 우리 각자에 의해: 우리의 통찰력 혹은 무지에 의해; 우리의 행동 혹은 무관심에 의해; 우리의 공헌 혹은 자기 만족에 의해

형성될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평화, 정의,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우리 행성에서의 생명의 존속이라는 위대한 명분에 공헌할 길을 찾아내도록 도전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의 타인에 대한 동정과 감정이입, 그리고 인류를 위한 뛰어난 성취를 완수한 특별한 개인들의 예에 의해서 인도될 수 있습니다. 영국 제국주의를 비폭력적으로 패배시킨 마하트마 간디; 미국에서 시민권 운동을 비폭력적으로 지도했고 다음에 베트남에서의 가난과 전쟁에 반대한 투쟁에서 지도력을 보여준 마틴 루터 킹; 캘커타의 빈민가에서 가난하고 허약한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주었던 데레사 수녀; 그리고 남아프리카에서 27년간의 투옥 끝에 석방된 후 대통령이 되어 인종차별정책을 끝장내고, 용서의 힘으로 수십년간의 인종적 부정의에 의해 남겨진 깊은 상처를 낫게 한 넬슨 만델라를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이들은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헌신과 행동의 더 높은 단계로 우리를 고취시킬 수 있는 바로 몇 명의 개인들입니다.

물론, 우리들 모두다 이들같은 지도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는 우리 각자의 방법으로 평화, 정의, 인간의 품위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행성에서의 생명의 지속을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쟁, 부정, 인권의 유린 그리고 우리 공동의 미래에 대한 위협같은 심각한 문제들을 인식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 동료 인간들 수천만명이 고통받고 죽고 있으며 더욱 더 큰 재앙이

앞에 어렴풋이 보이는 때에 무지와 무관심 속에서 우리 자신을 표류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인공적인 국가 경계 구조물을 넘어 지구촌 곳곳으로 우리의 동정심을 확장시킬 것을 도전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는 희망과 평화입니다. 두가지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희망은 행동에의 자극이고, 행동은 희망을 재강화합니다. 희망은 낙관주의 보다 훨씬 더 큰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가 어떤 마법적인 방법으로 더 좋게 될 지도 모른다고 단지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자신의 노력이 더 나은 변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희망의 반대는 행동을 제한하는 상황, 절망입니다. 절망은 무관심과 무지를 낳습니다. 희망은 참여로 나아가지만 절망은 위축으로 나아갑니다. 희망은 인생이 우리들에게 제공하는 도전들을 받아들이게 하는 훨씬 더 나은 기초입니다. 그것은 긍정적이고 행동의 방향이 잡혀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차이를 만드는 개인적인 책임감을 받아들이는 시작점입니다.

평화는 모든 차원에서 우리 시대의 긴급한 일이 되었습니다. 핵시대에 우리는 전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위험을 더 이상 감수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기에는 간단히 말해서 너무 위험합니다. 핵병기들은 우리의 위대한 도시들, 우리의 문명들을 파괴할 수 있고 더욱더 지구 상에서 대부분의 생명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1955년, 20세기 지성계의 위대한 2명의 지도자들, Albert Einstein과 Bertrand Russell은 인류에게 핵의 위험을 경고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썼습니다: “여기, 그 때 우리가 당신들에게 내놓는 강하고 무섭고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종에 종지부를 찍을까요?; 혹은 인류는 전쟁을 포기할까요?“ 50년 후, 이 경고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위험을 무릎쓰고 그것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음, 이 모든 것들은 좋게 들린다, 그러나 나는 단지 한 사람이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나는 정말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것은 좋은 질문이지만, 당신을 위해서 대답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각자는 자신을 위해서 이 질문에 대답해야합니다.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우리 각자는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모든 인간적인 자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이미 한 단계를 밟았을 수도 있고 이제 그렇게 하고자 준비가 됐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은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을 더 잘하고 더 많은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이 심각한 지구의 문제들을 더 잘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을 돕고, 당신이 이런 문제들을 새로운 방법으로-당신의 참여를 요구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끔 돕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차이를 만들기 위해서 당신이 결심하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안에 개인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각자는 우리가 선택하는 것 만큼 변화를 위한 강력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창의와 인내는 더 평화롭고 품위있는 세계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가능한 미래-평화, 정의 그리고 인간 존엄성의 세계-는 태어날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손과 심장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물론이고, 이 잠재적인 세계를 존경심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미래의 세계는 우리가 창조해 미래 세대에게 전수해야할 우리의 것입니다.

불교의 선에 "사람은 깨닫기 전에 장작을 패고 물을 나르고 깨달은 후에 장작을 패고 물을 나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깨달음으로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론은 더 품위있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은 희망을 가지고 평화를 수행하는 것이고 이것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핵시대평화재단의 희망은 이 책이 모든 사람이 품위를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을 건설하는데 공헌할 당신 안에 있는 힘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돕는데 있습니다. 세계는 우리 각자가 일어서서 크게 말하고 희망을 위한 힘이 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 각자는 희망을 가지고 평화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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