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숙님....부활때의 모습과 천국의 모습입니다

by 장동기 posted Mar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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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의인들이 부활하는데
죽었을 당시의 나이대로 부활하지만
늙은 모습은 없습니다....젊은 모습으로 부활합니다.
죽을때의 개개인의 특징은 그대로일수 있지만 건강하고 젊게 부활합니다.
어린아이나 키가 작은 사람도 부활때는 작지만 나중에는 아담과 하와만큼 커집니다.
엘렌화잇의 다음 글을 보세요.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안에서 잠자는 모든 사람의 마지막 부활에 대한 예표였다. 부활하신 구주의 얼굴과 태도와 음성은 모두 다 그분의 제자들에게 익숙한 것들이었다. 예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자는 자들도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우리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본 것처럼 우리의 친구들을 알아볼 것이다. 저희가 비록 죽을 때에는 모양이 일그러지고 병들고 볼품이 없었다 할지라도 부활할 때에는 완전한 건강과 균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영광스럽게 된 몸일지라도 그 속에 저희의 동일성이 완전히 보존될 것이다.― 시대의 소망, 804(영문)(1898).

동일한 모습으로 나올지라도 질병과 모든 결함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용모의 동일한 개인적 특징을 지니고서 다시 살게 되므로 친구끼리 알아보게 된다.― 6BC, 1093(1900).

그 곳에서 우리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그곳에서 가장 참되고 아름답게 행사될 것이다.― 교육, 306(영문)(1903).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은 고상하고 숭고하다.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찾는다. 아무도 자기를 주목하고 돌보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몰두하지 않는다. 모든 거룩한 자들의 주요한 기쁨은 그들 주위에 있는 자들의 기쁨과 행복을 보는 것이다.― 2T, 239(1869).

그 곳에서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이 아니면 그 어떤 인간도 듣거나 상상하지 못했을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는 휘장이 제거되면, 오늘날 우리가 현미경으로 잠깐씩 보는 아름다운 세계를 완전히 볼 수 있을 것이며, 망원경을 통하여 멀리 보는 하늘의 영광도 눈앞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죄의 상처가 제거되고, 온 세계가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 속에” 나타날 때에, 얼마나 훌륭한 연구 분야가 우리 앞에 열릴 것인가! 거기서는 과학자가 창조물에 기록된 말씀들을 읽을 것이며 악의 법칙을 다시 생각케 하는 것은 찾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만물이 내는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탄식과 슬픔의 나직한 울음소리는 들을 수 없을 것이다….

구속받은 무리는 세계에서 세계로 왕래할 것이며 그들의 대부분의 시간은 구속의 신비를 찾아내는 데 쓰여질 것이다.― 7BC, 990(1886).

구속의 주제는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구속받은 자들이 마음과 정신과 언어를 총동원해서 배워야 할 문제가 될 것이다. 그들은 전에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알려 주시고자 하셨으나 그들이 믿음이 없어서 깨닫지 못했던 진리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완전 무결하심과 그의 영광이 더욱 새롭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무궁한 세월을 통하여 신실한 집 주인은 곳간에서 새것과 옛 것을 꺼내실 것이다.― 실물교훈, 134(영문)(1900).

그 때에는 창세 전에 시작되어서 세상의 기한이 다할 때에 끝날 대쟁투의 경과가 우리 앞에 전개될 것이다. 죄의 시작, 파멸적 허위와 그 부정한 활동, 곧은 길에서 꿋꿋하게 오류를 정복한 진리등의 역사가 다 명백하게 나타날 것이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않는 세계를 가리고 있는 휘장은 거두어지고 놀라운 것들이 드러날 것이다.― 교육, 304(영문)(1903).

인생의 경험에서 모든 복잡했던 문제들이 그 때에야 명백해질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혼란과 실망, 절망과 계획의 차질로 밖에 여겨지지 않았던 일들이 당당하고 압도적인 승리의 목적, 즉 하늘의 목적과 일치되는 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교육, 305(영문)(1903).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우리에게 당혹스러웠던 문제들이 모두 미래의 세계에서는 밝혀진다. 이해하기에 어려웠던 것들이 그 때에는 설명된다. 은혜의 비밀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우리의 제한된 마음이 오직 혼란과 깨어진 약속들만을 발견했던 곳에서 우리는 가장 완전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가장 큰 시련으로 보였던 경험들이 무한한 사랑 때문에 초래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합동하여 우리에게 유익하게 되게 하시는 분의 친절한 돌보심을 깨달을 때,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의 절정으로 즐거워 할 것이다.― 9T, 286(1909).

무아의 정신으로 일해 온 사람들은 그 곳에서 그 수고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올바른 원칙과 고상한 행위의 성과를 보게되는 것이다. 그 중 어떤 것은 이 세상에서도 본다. 그러나 이세상에서는 가장 고상한 일의 결과가 그 일을 행한 본인에게 알려지는 것이 얼마나 드문 일인가! 희생적이고 변함없는 수고가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먼 곳의 사람들에게 미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부모나 교사가 최후의 잠자리에 누울 때 자신의 평생 사업이 헛되었다고 생각할런지도 모른다. 그들은 자신의 충성됨으로 열려진 축복의 샘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음을 알지 못한다. 다만 믿음을 통해서 그들은 자기들이 양육한 아이들이 인류 동포의 축복과 영감이 되어 수천배의 감화를 끼칠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거기서는 모든 능력이 발달되고 모든 재능은 더해진다. 가장 큰 사업이 수행될 것이며, 가장 고상한 포부는 달성되고 가장 높은 희망은 실현될 것이다. 거기에서는 오히려 넘어야 할 새 높이, 감탄할 만한 새 경이, 이해해야 할 새 진리, 지·덕·체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목적이 생길 것이다.― 교육, 307(영문)(1903).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그분의 능력을 아는 지식을 아무리 터득할지라도 거기에는 언제나 무한대가 남아 있다.― RH, 1886.9.14.

온 우주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鼓動) 한다. 생명과 빛과 환희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끝없이 넓은 우주로 퍼져 나간다.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8(영문)(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