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by 김유묵 posted Feb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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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생에 대한 긴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기 강도 만난 착한이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저에게 착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착하기 때문에 더 깊은 상처를 주었고
저는 그것이 왜 그런지 몰라 답답해 하고 울부짖기도 했습니다.
정말 착한 줄 알았던거지요.
그리고  착하지 안다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저는 강도 만난 착한이 입니다.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토록 헤깔리는 착한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이웃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이웃이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 흘리며 진정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이름은 김유묵입니다.
이름 불러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 하나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박사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