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천국으로 바뀝니다.

by 장동기 posted Aug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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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단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께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지라도

그의 품성은 변화되지 않는다.

반역의 정신이 강한 급류와 같이 다시 밀려온다.

사단은 분노로 충만해져 대쟁투에 항복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예수에 대한 마지막 결사적 쟁투가 전개된다.

 

그는 악인들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분노에 사로잡혀 그들을 충동시켜

즉시 일대 결전을 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그가 반역하도록 유혹한 악인들 가운데,

이제 그의 최상권을 인정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

그의 권세는 끝났다.

 

악인들은 그들의 처지가 절망적이라는 것과

그들이 여호와를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악인들의 그 분노는  사단과 악한 천사들들을 향하여 폭발된다.

악인들은 악마와 같은 분노로 사단과 악한 천사들에게 달려든다.>

 

결국 사단,악한천사들,악인들은 모두 불못에서 소멸됩니다.

이박사님의 말씀처럼,

<불>의 성경적 의미는 <성령>,<불같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소멸되는 피조물은 모두 창조주의 사랑하는 자식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안에서 마지막 작별을 합니다.

 

<사단의 파괴 행위는 영원히 끝난다.

수천 년 동안, 사단은  불행으로 땅을 충만케 하고  온 우주를 슬프게 하였다.

모든 피조물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당해 왔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사단의 존재와 유혹에서 영원히 벗어난다.

 

“온 땅이 평안하고 정온하니 무리가 소리질러 노래하는도다”(사 14:7).

찬송과 승리의 함성이 충성된 온 우주에서 터져 나온다.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소리로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 19:6)

라고 노래한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지구는 에덴처럼 재창조되어, 의인들이 지구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모든 저주의 흔적은 없어지게 된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언제나 생각나게 해줄

영원히 불타는 지옥은 없다.

 

오직 한 가지 기념물은 남게 된다.

우리 구주께서는 십자가의 표를 영원히 언제나 간직하실 것이다.

그분의 상하신 머리와 옆구리와 손발에는

죄가 빚어놓은 잔인한 유일의 흔적이 남게 된다.

 

피조물의 죄에 대한 벌을 대신 당하기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의 굴욕의 표는 그분의 가장 큰 영광이다.

십자가에서 상한 흔적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주님께 대한 찬양을 불러일으키고 그분의 사랑을 말해 줄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을 떠난이후로

성도들이  열렬하게 사모해 온 그때가 왔다.

지구는 원래 사람에게 주어졌으나, 아담의 범죄로인해 사단의 손으로 넘어가서

오랫동안 사단에게 점령당해 있었다.

이제 지구는 위대한 구속의 계획으로 말미암아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왔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땅도…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사 45:18)셨다.

지구가 구속받은 의인들의 영원한 거처가 될 때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이 성취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시 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