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이 당신을 찾어요 *

by 지찬만 posted Feb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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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이 당신을 찾어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고 보고 싶어도 그립다고 말하지 않을 때도 있고 좋은 일 있을 때, 곁에서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내 맘이 사랑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냥 마음이 당신에게 머물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고 당신이 함께있음이 행복이라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이 당신을 찾고 있음을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