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향기처럼

by 지찬만 posted Aug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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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향기처럼 /淸河.장지현 그대의 향기에 눈멀었을 때 운명은 한가지로 묶어두어 떨어지기 싫어 함께한 삶 내 인생 전부이었습니다. 때론 소원하여 원망스런 마음가짐 잠시일 뿐 길지 않은 마음의 복원 그것은 사랑이 먼저 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대 이미 내 영혼에 들어와 떨어져 있을 때도 함께하는 삶이었습니다. 내 유일한 사랑 하나 비록 어렵더라도 내 운명의 꽃이기에 그대 품에서 한 떨기 붉은 장미꽃으로 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