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라

by 지찬만 posted Mar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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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라

용서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가슴을 만든 적이 있는가?

극도의 미움으로 밤잠을 못 이룬


수많은 나날, 이제 저 하늘로 날려라




미움은 나를 겨눈 칼날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돌아오네

제 아무리 표독을 날려도

 
결국의 댓가는 스스로 짊어져야한다.



이제 우리 용서하자


이제 우리 덮어주자

용서가 가는 곳에는 해결이 있고


용서가 가는 곳에는 긍휼이 있다.



용서하는 사람은 넉넉해지고


용서하는 사람은 주위를 편안하게 한다.

이 세상 지구덩어리가 그나마 온전한 것도


한없는 용서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오늘도 용서는 세상에 넘쳐나


풍성한 시간 시간을 엮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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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안고 힘들어 하십니까?


용서해야 짐을 내려놓습니다.

용서 외에 다른 해결 방법이 없냐고요?


단언코 말씀드립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용서하는 사람은 생애가 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