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때로 지쳤습니다.

by 최건희 posted May 01,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어떻게 검색하다보니여기까지 오게 돼었군요.
저희아버지가 연세 67입니다.
위장암3기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병원에서조차 몸이 허약해서 수술을 하면 더위험할수도 있다고 해서 수술을 못하고
집에서 생활하고계십니다.
점점말라가는 아버지를 보고있자니 화도나고 그럽니다.
오늘은 전기 전선을 만지다가 그만 쇼트가 나버렸습니다.
제가 너무 과함을 지르고 욱박질러버렸어요......
이러면안되는데 하면서도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지가 않네요....

수술을 못하기 때문에 여러 한방 쑥과 마늘이 좋다고 하여.....
지금 알아보는중인데 과연 기적의 효과가 있을까요?
다른방법은 어떤방법이 있겠습니까?
교수님의 정성어린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