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특효약은 없습니다.

by 이상구 posted Dec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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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78기 참가자 조 혜우 아빠 입니다.
지금 혜우는 뉴스타트 운동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운동하기 전에는 계속된 설사와 약간의 복통있었는데
현재는 설사는 멈추고 무른 변과 복통도 상당히 호전이 된 것 같습니다.
가끔은 정상적인 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은 반신 욕과 샤워가 대장에 좋다고 하는데
괜찮은지 궁금하고요.
식사는 배운대로 하고 있는데
해초류로 김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3~5장 , 생김으로 불에 살짝구워서)
많이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50인의 채식요리" 라는 책을 보니까 숯가루 복용에 관한 내용이 자주 소개가 되는데
괜찮은지요?
너무 단순한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 운동을 큰 틀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사소한 문제에서 혼란이 오곤합니다.
혜우는 한두 번 교육을 더 받고  3~4월 정도에
대장내시경을 다시 해볼려고 합니다.
질문이 단순하지만 도움이 되는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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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조선생님,
혜우와 함께 오대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셔서 위와같은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용종은 여러모로 보아 좋아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생기" 곧 사랑입니다.
부디 꼭 혜우를 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생기에 초점을 맞추기 위하여,
꼭 직접 참여하셔서 확신 속에서 뉴스타트의 길을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