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먹는것과의 전쟁.....구토...

by 이상구 posted Feb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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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자는 조금 말라보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의 우상에 의하여 지배를 받고 계십니다.
체중은 이 사회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내가 결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체중은 나의 몸짱을 위하여 내가 조절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건강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조절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세포에 체중조절물질을 생산해내는 유전자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기를 이 유전자에 보내셔서 님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중을 이루어주시려고 하시지만
님은 님 자신의 이상적인 수치를 정해 놓으시고 마치 인간 스스로의 능력으로
체중이 조절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시며
다시 과체중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의 지배하에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운동량도 내가 조절하고
구토도 내가 하여 음식량을 조절하시며
불가능한 공포와 실패의 길로 치닫고 계십니다.

진정한 뉴스타트는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아닙니까?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것은 나에 대하여 나 자신보다,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나를 창조하신 분이 모든 것을,
심지어는 나의 체중의 조절까지도 책임지고 계심을 믿는 맏음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모든 조절을 맡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정상적인 식욕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님은 지금 체중의 문제를 완전히 세상적인 방법, 자신의 의지만 믿는 방법만을 의지하시며
마치 하나님은 무능하신 분인 것처럼 취급하시고 계십니다.
이상구도 님의 체중을 조절해드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다시 뉴스타트를 하셔야 합니다.
님의 현재 뉴스타트는 그냥 채식과 운동과 물요법에 불과합니다.
부디 동영상을 다시 기도하시면서 들으십시요.
왜 하나님을 나 이상으로, 또 의사 이상으로 신롸하실 수 있는 지를
다시 깨달으십시요!

체중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님을 창조하셨으며
님의 모등 것을 지금도 조절하시고 계신
사랑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십시요.

그분이 님을 몸짱 우상으로부터 구원하실 것입니다.
몸짱보다는 온전한, 행복한 하나님의 딸이 되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러시면 채중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부디 하나님께서 허망한 세상의 정욕으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