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강의듣고 하느님에대한 믿음과 마음의 평화를 느꼈습니다.

by 신정하 posted Jul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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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유방암치료 받았고 올해 검진결과 폐로 전이되어 1차 항암주사 맞았읍니다.
박사님강의는 호남삼육고에서 들었는데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가슴깊이 새겨주셨읍니다.
삼육교육이 좋아 큰아들을  삼육고에 보냈고 천주교신자였지만 아들이 무등교회에서 침례를 
받았고 동참하고싶은 생각도 있답니다
항암주사가 부작용이 심하고 바람직하지 못함을 알기 때문에 뉴스타트하면서 자가면역을 
키우고 싶습니다 1.5cm하나와산발적으로 두세개가 더 있어서 수술과 방사선치료 없이 항암
주사만 6회 맞는 다는데 주사에대한 스트레스와 후유증은 죽음으로 가는길 같습니다
대체의학(뉴스타트,웃음치료,운동 명상 음악 좋으공기,신앙 명상등)으로 치유받고싶은데
가족중에 의사 약사 간호사가 있어서 주변의 반대가 강력해서 그자체도 스트레스로 다가올거
같습니다. 저에게 희망과 도움이되는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일단 96기정규프로그램 참가신청은 해 놓았읍니다 
고등학생과 중학생아들 둘을 자기들끼리 학교 잘다니고 있으라하고 가야되는데 남편이 싫어할겁니다 7월10일 2차주사를 안맞고 프로그램에 참여 해야되는데 친정부모와 남편, 동생, 딸의 반대를 이겨내야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시라고 하느님께 간절이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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