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신종플루)

by 김나경 posted Nov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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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 월 강의마다 잘듣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가 잘 몰라서 인지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합니다.
박사님강의를 듣고  암도 고치시는 분, 나를 창조하신 분인데  그 어떠한 질병도 다 고치 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야단이지요.  예방접종약은 없어서 못맞고  예약하느라 정신들없다고합니다.
제 생각에  암도 고치시니   신종플루라고 왜 못치겠나 하는 생각이들어, 믿음을 활용해보고자  예방접종안하려고합니다.
저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남편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라 아이들 예방접종시키라고 매일
이곳 저곳 전화해보라고합니다.
아이들과도 얘기해보았는데 본인들도 맞고 싶지않다고하더군요. 
우리가 뉴스타트를 한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온전히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환경에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제가 배움이 짧아  박사님께 여쭈어봅니다.  예방접종이 그리 효과가 월등히 있는지, 신종플루를
벌써 이겨냈을거라 저는 믿고 있는데  그럼 피검사를해서 항체가 생겼다고하면 예방접종이  필요없는것이 아닌지, 그런 검사는 가능한지요?
이 데이타를 주기전에는 남편은  언제 맞출거냐며  노심초사 할 것을 알기에 괴롭습니다.
본인이 믿음을 가진다해도  아이들은  제 뜻대로만은 키우기어렵네요. 
제 이 심정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겠지요.  저와 제 아이들은 신종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말대로  막을 수 있는데 아이들가지고 실험하냐는  그 말도  조금은 ,...내가 옳은가?
하는 생각도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저에게는 하늘과 땅과 바다를 만드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표현이라는 생각이드니  제 이고민을 함께 도와주십시요.
독감주사를 맞고도 독감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을  더러 보았어요. 그래서 저는 매년 독감예방접종을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어요.  신종이  더 독종인지 잘 모르겠으나, 제가 지혜롭게  대처할수있는 길이 무엇일지 기도해주시고  답변해주십시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리라봅니다.  벌써 휴교한 학교도 많고  교회도 당장 사람들이 많이 줄었더군요.  박사님 도와주세요!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1-05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