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9) - 눈은 몸의 등불

by 사랑으로 posted Ap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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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9) - 눈은 몸의 등불


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Matt.6:22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NIV]
너의 눈이 좋으면 너의 온 몸이 빛으로 환하게 될 것입니다.

눈이 몸의 등불?

등불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것인데 눈이 등불이라고?
몸이 어두울 수 있을까요?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안에 유전자가 있고 그 유전자들은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생명은 곧 사랑이요 그 사랑이 빛입니다.

다시말해 우리 몸은 빛을 받아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 유전자에 빛이 없으면 유전자가 꺼져 버립니다.

엔돌핀 유전자가 꺼져버리면 웃음이 없어지고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세로토닌 유전자가 꺼져버리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평안이 없습니다.
위에서 소화효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꺼져버리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몸에 들어오는 독소들이 수천가지가 있습니다.
그 독소마다 해독제가 있는데 그 모든 다른 해독제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화학공장이 바로 간입니다.
그 독소들을 판독하고 그 독소에 맞는 해독제들을 만들어내는 유전자가 꺼져버리면 우리 몸은 독소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 유전자를 켜려면 빛이 필요합니다.
그 빛이 생명의 빛이며 그 생명의 빛은 곧 사랑입니다.

그 생명!
그 사랑이 바로 눈으로 들어옵니다.

눈으로 빛이 들어와 온 몸, 세포들에 빛이 공급되어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식구 여러분!

세상은 어두움으로 가득합니다.

우리 눈으로 빛을 보시기 바랍니다.
TV에서 뉴스들이 너무 어둡습니다.
사람들의 말들이 다 어두워요.
얼굴들이 어두워요.
빛나는 얼굴은 보기가 힘듭니다.
희망의 빛! 을 찾아보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었어요.

그러나

하늘에서 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힘든날엔 크게 한 번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조그만 슬픔도 다 사라질수 있게!"

감동적인 노래 가사입니다.
하늘을 보면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에서 비치는 햇살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서 우리의 창조주가 사랑의 빛을 비추고 계십니다.

그 봄빛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꽃 천지예요!
꽃에서 빛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잖아요?

여러분의 눈으로 빛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온 몸이 밝아져 어두운 구석이 조금도 없게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의 병든 세포들에게 사랑의 빛이 비춰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두운 방에 앉아 계시지 마시고 "꽃구경" 나가세요.
꽃에서 사진만 찍지 마시고 빛을 많이 받아 보세요! ㅎㅎㅎ
꽃에서 나오는 사랑의 빛을 많이 받아 마음과 몸이 치유되시기 바랍니다.

와! 와!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크게 소리쳐 보세요!
사랑이 더 많이 들어와요.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사랑의 빛을 받아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하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