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기 참석예정자입니다.

by 김성옥 posted Feb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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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전에 책과 인터넷을 통해 뉴스타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꺼져가고 있는 유전자를 켜 주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너무나 기쁘게  지난 동영상을 반복해 시청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실천하고자 노력은 하고 있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아 직접 참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참가 전에 먼저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지난 8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아 하루에 씬지로이드 0.1mg를 1.5개 복용하다가 5일전부터 먹지 않고 있는데 특별한 증상을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1주일정도 안 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고 ...... 다가오는 2월 23일날 진료 예약이 되어 있는데 호르몬 수치는 어떨지... )

갑상선 약을 안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꼭 평생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바쁘신 가운데 제가 우문을 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