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엔 박시님을 뵙겠네요~~

by 강향길 posted Oct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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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기침이 심하다던...유방암4기 강향길입니다.며칠전부터 양손이 전기가 통하는것 마냥 저릿저릿 합니다.경추뼈에 방사선을 할때 신경과 너무 가깝게 암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하셔서 아주 급하게 방사선 치료를 했습니다.후에 손 절임이 있으면 신경이 눌리는거니 응급실로라도 빨리 오라고 하셨는데...이게 그 증상인지...겁이납니다.  방사선 한지는 한달 조금더 지났습니다.계속 절이진 않고...하루에 수시로 그러다 말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