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으로 투석중입니다.

by 국혜령 posted Jun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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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박사님!
저는 73기 국혜령입니다.
현재전 1월에 병원진단을 받고 평안한 맘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악천우는 계속되어
요번에는 시아버님께서 1년전 수술을 하시고 3개월전에 투석을 하셨습니다.
신장암이시므로 뉴스타트와 반대로 말씀하시기에 뉴스타트를 먼저한 제가 어떻게 도움을  드릴수 있을까 고민끝에 편지를 올립니다.
고혈압이 셨고  현재 신장암 수술을 하셨는데 몇일전 일주일에 세번 투석을 하시는데 투석을 하신후 혼절하셔서 아무 기억이 없으셨다고하십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혈압약을  끝으라 하셨답니다.
투석하시는 날에는 너무도 힘들어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식으로 써 아무 도움을 드리지 못해 답답한 맘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늘 환자들에 희망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시부모님게서 뉴스타트를 모른체 시안부로 돌아가신다는게 안스러워 희망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세상에 많은 병이 있지만 모두 알지 못한체 당하고 있기에 ,가장 기본 !  시아버님의세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맘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질문1, 투석중에도 물을 정상인처럼 먹어도 되나요?
질문2,뉴스타트 와 병원에서 하는 말이 반대입니다. 제가 시부모님을 설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질문3,투석중에도 여행이나 뉴스타트를 갈수 있나요?
                                                                    이상입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