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by bomi posted Nov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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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44 여성 입니다.  2012 42살때 왼쪽 유방암  0 진단을 받고 수술 (lumpectomy) 받았습니다.  그런후 뉴스타트로  확실한 치유의 길은 하나님의 생명파/사랑파를  깨닫고 방사선 여성 호르몬을 거부했습니다.  의료계에서 오랬동안 일을 해서  인간은 무조건 과학적이라고 100% 믿었던 사람이었는데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놀라운 진실 (하나님  생명파)  알았습니다.   성경구독, 기도, 용서, 긍정적인 생각, 노래, 박사님 강의 듣기, 운동, 휴식, 스트레칭 생활을 바꾸었습니다.   정말 모든게 아름답고 하루 하루 저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올해 6월달에 mammogram MRI 사진을 찍었는데 왼쪽 유방 (2012 수술했던 같은 부위) cluster of microcalcification (석회) 생겨서 조직 검사 수술을 하자고 했습니다.  하나님 사랑파/생명파를 꺠닫고 다시 재발한다면  수술하지 않고 무조건 뉴스타트로 하겠다고 다짐을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려윘지만 정신을 금방 차렸습니다.   치유의 길은 오직 하나님 생명파 라고 믿었기에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라고 저한테 기회를 주셨다고 긍정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7 부터 현재까지 뉴스타트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꺠닫기 위해 성경구독 성경 공부를 하면선 저를 사랑해주시는 것을 꺠닫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구약 성경은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는지 많이 꺠달았습니다.   암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진선미)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생각, 용서, 노래, 품성  변화, 기도, 채식, 운동, 마시기, 절제, 스트레칭 했습니다.  


그런데  3주전  왼쪽 가슴에서 조금한 몽오리가 만져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말할수 없는 절망, 회의감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사망파가   뉴스타트 해도 아무 소용없어.  지금까지 2012 부터 열심히 해왔지만 아무 소용없고 좋아지기 커녕   나빠지고 있쟜아라고 끊임없이 속삭일때 마다 하나님 사랑앞에 매달리면서 기도로 하루 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에게도 기적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뉴스타트로 승리하리라 기도합니다.   박사님….이렇게 노력하는데 이렇게 힘들까요?   제가 하는 뉴스타트에 부족한점이 무엇인지  박사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