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호주에 사는 만 39세의 기혼 여성입니다. 한국나이로는 41세네요..

호주에서 살게 된지 이제 5년정도 되었구요.

이곳에 살면서 이런 저런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2번 유산하고

한번은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을 제거했습니다.

이제 좀 이곳에 적응이 된다 싶었고 늦었지만 아이를 가지고 싶어 노력하던 중이였는데...

어제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네요..

종양은 1.5cm 이지만 옆에 섬유선종이 1cm정도 되고 또 석회질도 보이고

그리고 문제가 되는것은 겨드랑이 임파절에 암이 전이 되어 있다네요.

이곳에서는 수술을 권하고 그 다음엔 항암 그리고 방사선요법을 권하는데

아직까지 아이에 대한 미련때문에 항암이나 방사선은 하고 싶지 않구요.

또 가슴만이라면 수술 하겠다 했는데... 겨드랑이 임파절까지 제거해야 한다니

수술 마저도 꺼려집니다.. 

병원에서는 5월 3일에 수술 날짜를 잡아 논 상태지만

그건 미루거나 취소할수도 있는 상황이고...

요즘 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자연치유나 뭐 이런것들에 성공사례를 접했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힘들어서요...

제 상태나 상황에 수술하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치유가 될수 있나요?

아니면 수술하고 다른요법은 하지 말아야 할까요?

박사님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크리스쳔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4.21 05:43
    우선 님게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암이란 어떤 변인지,
    그리고 내가 이런 암에 걸리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가지시게 되면
    마침내 어떻게 치료하여야 성공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없이는 모든 치료과정이 불안할 뿐이며
    이 불안이 스트레스가 되어 면역력을 더 약화시키어
    암은 더 악화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 성공의 핵심은 '면역력'입니다.
    그동안의 님의 삶속에서 나쁜 생활습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님의 면역력을 수준 이하로 약화시켰고
    그 결과 님의 몸속에서 생겨나는 암세포를 스스로 죽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병원에 가서 수술이나 다름 방법으로 암을 제거해야만 되는
    상황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님께서 원인을 제거하시지 않은 채
    현대의학적 치료만 하신다면, 님의 면역력은 더 파괴될 것입니다.

    그러나 님께서 임환자가 된 원인, 곧 나의 면역력이 왜 약화되었나를
    확실히 알고, 님의 생각과 생활습관을 바꾸신다면
    님의 면역력이 회복이 되시면서
    다시 님의 몸속에 지금 존재하고 있는 암세포들을 스스로 죽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면역력이 어느 정도 만이라도 회복이 되시면
    암이 말기일지라도 행동을 멈추고 동면상태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동면상태만 유지되어도 생명에 대한 위험은 없어지고
    10년 - 20년을 유지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동영상 강의를 첫강의부터 잘 들어보시면
    님의 암의 원인을 깊이 깨닫게 되실 것이며
    치유의 확신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수술은 더 연기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뉴스타트로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는 것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시던지 간에
    가장 중요한 도움이 되시리라고 확신합니다.

    강의를 잘 들으시고
    우선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 ?
    라벤다 2016.04.21 11:18
    쪽지보냈습니다.시드니에요0421572655로 전화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35
3581 도움 주시길 기도합니다. 2 허즈남자천사 2020.08.26 349
3580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1 레이나 2020.08.20 277
3579 박사님 내용전달이 잘못되어 다시 글 남깁니다. 김원재 환자 자녀입니다. 1 Wjkim 2020.08.17 428
3578 박사님 질문드립니다 1 요한 2020.08.17 203
3577 박사님 급하게 문의드립니다. 1 Wjkim 2020.08.16 265
3576 박사님 안녕하세요~ 1 truelov 2020.08.15 179
3575 폐에 물차는 증상... 1 해피스마일 2020.08.11 2011
3574 자궁내막암 투명세포 3 오이14 2020.08.03 1338
3573 아기 뇌전증 상담입니다 1 헬로 2020.07.30 555
3572 담관내 스텐트 삽입후 관리 1 축복의통로 2020.07.28 1556
3571 간질성 폐 질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 행복한나 2020.07.23 244
3570 안녕하세요. 박사님. 1 나은자 2020.07.21 302
3569 박사님. 확인 부탁드립니다. 1 나실인 2020.07.08 339
3568 b형 만성간염 질문 1 철사나이 2020.07.06 309
3567 고혈압 상담 드립니다. 1 친구야 2020.06.25 507
3566 면역력과 암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1 sohn123 2020.06.16 562
3565 강직성척추염도 나을 수 있을까요?(대리질문) 1 고객지원실3 2020.06.11 323
3564 대장암 대장전체 절제 관련하여? 1 jmjs 2020.05.14 771
3563 기도 연골 관련 추가 문의드립니다! 1 yunjee4464 2020.04.23 361
3562 췌장낭종도 뉴스타트로 고칠 수 있을까요? 2 러키 2020.04.23 8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