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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07:01

간질병에 대하여.

조회 수 78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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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사람 살아가는 세상에 어찌도 이리 질병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딸의 친구인 프랑스 아이의 엄마가 외과 의사였는데 

최근 간질병 증세로 의사직을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간질은 고칠 수 없고 유전적인 질환인지요?  

도움을 주고 싶은데 뉴스타트로는 완치 될 수 없을까요?


박사님 설날 잘보내시고, 사모님과 더욱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2.07 18:51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수면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간질이 온 목사님이 운전면허도 잃고
    목사직도 사임하신 미국 목사 분이 있었습니다.
    전도목사로서 실적도 부진하였고
    또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약물 치료도 되지 않고 간질 횟수가 점점 잦아져서
    하루에 16번 이상이 되어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스타로 마음의 평정을 되 찾고 생활습관이 정상화되면서
    간질 횟수도 점점 줄어들면서 6개원 이후에는 마침내 운전면허도 다시 발급 받을 수 있었고
    목회에도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 ?
    Amazinggrace 2016.02.11 04:09
    간질은 유전병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치유된다니 뉴스타트 정말 amazing 한데요. 감사합니다.
    엄마를 위해 의학을 공부한다는 그 친구에게 꼭 뉴스타트 전해 주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얼마전 캐나다 공영 방송에서 어린 애 들이 간질 증세가 있어 그 때 처방해 주는 약이 마리화나이고,
    그 약을 먹이면 아이가 진정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의료용 마리화나 보급이 합법화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었는데 실제로 합법화가 되었습니다.
    의료용으로 재배도 합법화 되었고, 보수적인 캐나다에서도 어떤 정부 건물에서 동성애 깃발이 함께 펄럭이는 것을 보면 세상이 점점 악해져서 어떻게 앞으로 자녀들이 온전하게 살아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작년 여름 유럽 방문 했을 때 벨기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딸이 친구와 함께 간다고 해서 보호차원에서 따라 간적이 있는데 평소에는 음모론으로 치부되었던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전시안의 로고가 행사장 입구에 붙어 있고, UN의 반기문 총장이 그 곳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왜 그런 젊은이들의 음악 축제에 UN의 메시지가 나와야 하는지, 정말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보는 것 같아 충격적이었습니다. 전자음악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컨트롤 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그런 내용을 음모론으로 생각했는데 그 실체는 대단했습니다.
    온 세계 젊은이들이 그 곳에 못가 난리입니다. 유럽에서 프랑스 남부 해안, 헝가리 부다페스트 계속해서 그런 뮤직 페스티벌이 열렀는데 캐나다에 돌아오니 이 곳에서도 그런 뮤직 페스티벌들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젊은 이들 사이에서 그런 음악은 이 시대의 음악이고 코드일 뿐인데 전해 지는 메세지는 Anti Christ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대학생들이 크리스챤이라고 하면 좀 모자라는 듯한 대접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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