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무지 기쁩니다. 언제나 이런 건강에 관한 사이트만 찾아다녔는데
뭐가 희망적인 말이라도 있을까 해서... 근데 이곳에 들어와보니 저보다 더한분들도 있구..
넘 제 자신이 부끄럽단 생각이 드네여.. 아픈건 정말 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저역시
몇년째 힘겨움에 어쩔줄을 모릅니다.
전 초등학교때 폐결핵을 앓고 그로인해 몸이 넘약해서 인파선염외 몇가지 합병증을 가져왔어요.
어머니에 정성으로 전 거의 완치가 되었는데 초3학년쯤 눈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아주 희미하게 그때당시 뭐 아나요. 그냥 안보이니까 3년정도 병원을 다녔지만 아무 효과가 없어 그만 두었어요. 구후 23살대 까지 방치해두다 넘 안되겠다 싶어 병원을 갔는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의사님 말씀은 어릴때 없어져야 할것들이 안 없어져서 그것이 염증이 되었고 그로인해 백내장도 있고 포도막염도 생겼다고 수술하면 괜찮을거 같으니까 하자고 그래서 3년전 수술을 했어요 4시간에 걸쳐 근데 결과는 너무 최악이 되어버렸어요. 의사님 말씀은 다 거짓으로 들렸고 내눈은 3번에 수술로 시력을 잃었어요 지금은 빛만 간신히 보이구 눈에 기능이 자꾸 떨어지니까 외상으로도 보기 이상하고 점점더 심해지고 있어요. 처음 포도막염이란 병명이 이젠 증식유리체 망막증이래요.
병원에서 가끔 면역이 약해져서 점점 나빠진거라는 말씀도 하시고 눈안에 약을 넣는데 스테로이드성분의 면역억제제 이젠 넣어도 아무 효과도 없는것 같아요.
이젠 나머지 눈마저 비문증이란 망막초기증세가 나타났고요. 정말 어찌해야 할지.. 망막하더라구요.
3년전 첫 수술후부터 전 신경성이 심해진거 같아요. 항상 불안한 생각과 걱정.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고 울고 힘들어 했어요. 그러다보니 지금전 몸이 엉망이예요.
언제나 무기력하고 밥맛도 없고 쉽게 어지럽고 갑자기 관절통도 생기고 속도 아프고 소변도 자주보고
너무도 많은 증세들이 언제부턴가 나타나더라구요 이곳저곳 한곳이 이상할때마다 병원에 가면 신경성이라고 하고 아무이상 없다해요. 얼마전부터는 피부에 뭐도 생기더라구요.(피부과도 가보려구요)
나름대로 보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그때뿐이예요. 해마다 봄만되면 몸이 이리 약해져요. 올해는 유난히 살이 빠져서 걱정이예요 너무 걱정이되서(무슨병이생겼을까봐)종합검진도 받았는데 결과가 아직 안나왔어요.
오늘 여기 들어와서 깨달은것이 있어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근데도...
전 올바른 생각은 많이 하는데 실천이 잘 안되요 그래서 눈도 몸도 이지경이 된거 같아요.
이렇게까지 나빠지지 않아도 되는걸 내 스스로 만든거 같기도 하고..
작년부터 전 대체의학(건강보조식품) 스피루리나, 연골등 약을 먹고있는데 이 방법이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스피루리나라는 성분에 이 영양제는 눈에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무작정 먹고있거든요. 약값도 어찌나 비싼지 지푸라기 잡고 싶은 심정으로 먹고있어요.
병원에선 언제나 같은대답뿐 눈속만 죽어라 봐주고 설명해주고 끝이예요.
전 나름대로 조심해야될건 없냐 잘먹기라도 하면 괜찮아지지 안냐 이것저것 물어보면 아무 소용없대요 좀 이상있으면 뭐가 떨어졌다 붙여야한다 .. 염증이 심하다 재거해야한다 그래서.. 수술하자..
병원에선 언제나 이런식이예요. 화가나요 정말 영양제 먹는데서는 그래도 희망도 주고 그러는데..
몸에 병도 병이지만 마음에 병도 점점 악화되어 가는것 같아요... 요즘은 교회도 나가보고 하는데
정신적인 고통이 점점더해가네여.. 몸이 안좋으니 삶에 의욕도 안나고..
조금만 어디 아파도 무슨 큰병이 생긴건 아니가 걱정.. 고민하고.. 후우~~~
좋은약 먹으면 뭐하나 .. 생강이 이런데.. 이러면서 또 한숨..
어디서부터 어떻게 전 살아야 하는 건가요..? 이제 겨우 26살 결혼도 하고싶구 .. 전..
한동안은 맘이 안정되다가도 갑자기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하면 걷잡을수가 없네요..
눈만 보인다면 눈만 보인다면.. 방법좀 갈켜주세요.. 어찌해야 하나요? 전..
사람들도 만나기가 싫어져요. 눈때문에..
정말 고칠수가 없는건지요? 병원에서의 말은 더이상 못믿겠어요.
지금 먹는약이 정말 효과가 있긴 한건지.. 돈만 나가는거 아닌지..
혹시.. 스피루리나에 대해 아세요? 정말 눈에 좋은약인지..후~~~
뭐든지 좋으니까 말씀 부탁드릴께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제몸이 좋아질런지..넘 답답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 신장세포는 분열이 안되는 것이다 RNA 2001.07.03 3456
65 Re..신장세포는 분열이 안되는 것이다 관리자 2001.07.04 4173
64 어린아이의 기침을 멈추게 도와주세요 김혜경 2001.07.03 3037
63 Re..어린아이의 기침을 멈추게 도와주세요 관리자 2001.07.04 4405
62 신장병도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김용선 2001.06.14 3369
61 Re..신장병도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관리자 2001.06.15 4554
»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847
59 간질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송진숙 2001.06.03 3291
58 위암 수술 전이나 후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김민자 2001.05.28 3461
57 Re..위암 수술 전이나 후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관리자 2001.05.31 4463
56 갑상선에 관해서.... 저의엄마가.. 2001.05.24 3436
55 Re..갑상선에 관해서.... 관리자 2001.05.29 4423
54 봉사자에 대해 알고 싶어요? 조곤현 2001.05.20 3463
53 Re..봉사자에 대해 알고 싶어요? 관리자 2001.05.22 4561
52 간경변 환자의 영양관리 서태진 2001.05.10 3584
51 27번 질문입니다. 2001.05.06 3655
50 Re..27번 질문입니다. 관리자 2001.05.07 4453
49 중국연변에도 세미나가 있나요? 심정옥 2001.05.01 3197
48 Re..중국연변에도 세미나가 있나요? 관리자 2001.05.03 4063
47 저의 몸 상태를 알리고 프로그램 참가를 결정하고싶어요 황재수 2001.04.29 40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Next
/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