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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여러가지 검사와 세침 조직 검사후  비소세포 선암 1기이며 전혀 전이 된 곳이 없으니  수술하면 쉽게 고칠 수 있다는 의사 말에  

수술 일정을 1월24-25일로 잡았습니다만,

문득 박사님 생각이 나서 무조건 1월9일에 뉴스타트 세미나에 참석하여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자연치유하기로 마음을 굳혔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뉴스타트 센타에서와 같은 자연치유과정을 똑같이 실천 할 수가 없어서 박사님께 상담했더니 3개월만 뉴스타트 방식대로 해보고 암세포가 더 커지면 수술을 하라는 말씀대로 3개월을 버텨보려 했으나 초기2.3Cm에서 3.2Cm로 커져, 담당 의사가 막무가내로 화를 내고 집에서도 온통 난리치는 바람에 지난 2월 19일 수술을 받고 오늘< 3월 4일> 조직검사 결과 확인차  담당의사와 면담 했더니 좌측 하엽과 27개의 림프절을 제거 했는데 그중 두 개의 림프절에 전이가 되어 그 역시 제거했으나 그 중 하나가 미심적다면서 4차례 정도 항암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박사님! 꼭 항암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

혹시 항암치료  4차례가 10차례가 되고 영영 고생만 하다가 마는게 아닐지 몹시 걱정 됩니다.

수술한지 13일째 되는 지금까지도 호흡이 곤란한데 항암치료 받다가 더욱 난감 해지는 사태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되어

결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박사님과 뉴스타트센타의 무궁한 발전과 더욱  많은 생명에 구원을 기원하면서

 엄윤호 올림


  • profile
    이상구 2019.03.05 22:32
    암의 근본적인 치유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길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암의 발생원인이 바로 면역력의 약화되어
    모든 사람의 몸 속에서 유전자의 변질로 생기는 암세포를 죽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실 것은 항암치료는 면역력을 약화시킬 뿐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님께서 깊이 생각하시고 님 자신에게 던셔야 할 질문은
    왜 님의 면역력이 강화되지 않았을까? 입니다.

    님의 질문하신 글을 읽어보면
    면역력 강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신적인 힘, 곧 영적인 힘이
    확실하게 형셩되어 있지 않으심을 느낍니다.
    왜 그런 확신이 생기시지 않았을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깊이 생각하여 보시고
    다시 면역력의 강화를 위하여
    확고한 내면의 환경의 개선을 이루셔야 합니다.
    강의를 다시 심사숙고하시고
    마음속 갚이로부터 솟아나는 힘을 가지게 되어 승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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