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도와주세요~ (어머니의 병환)

by 이겨냅시다 posted Dec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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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선 올해 78세로 약14년전  갑상선암과 신부전으로 뉴스타트에  참가 하셔서

갑상선암은 수술하지 않았는데도 사라 졌으며 당뇨성신부전은  크게 호전 되셔서 여태 껏

큰 문제 없이 살아 오셨읍니다.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뉴스타트생활을 몇년간  꾸준히 해오셨는데

몸이 많이 회복된후 현미밥만 드셨을뿐  뉴스타트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흉부ct 검사를 통해 폐암 의심으로 큰병원에서   평편상세포암3a를 진단 받으셨는데

폐암검사시 입원중 폐렴으로  20여일차 입원중 이십니다.  온가족이  아무일도 할수 없을정도로  걱정이 많습니다.

담당의께선 폐에 암세포가 구멍을 만들어 염증을 일으켜 농양이 생긴다고 하시며

표적항암 및 면역항암은  유전자변이및 PDL발현이 없어 불가 하다 하십니다.

20여일 입원으로 기력이 많이 소실되셔서 표준항암도 불가 하실듯 보이는데

당장이라도 뉴스타트에 참가 하셔서 다시 한번 회복의 하셨으면 좋으실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염증수치가 있어서 인지 병원에 계셔야 할것 같습니다.


박사님!이상황에 어머님께서  표준 항암 치료를 받으셔야 할까요?

뉴스타트프로그램에 참가하시고 싶어 하시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거동도 불편하신데 가능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