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어머니

by 김이택 posted Aug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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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78세 어머니께서, 아들집은 싫다고 하시고 혼자 전세를 얻어 사시는데

연세가 많아서, 눈이나 관절 등등으로 병원에 종종 다니시고 약을 매일드십니다.

최근에 집에서 식사를 제대로 안하셔서 기력이 영 쇠하시어

어러 말씀을 드렸으나...

최종으로 어머니 말씀이, 인터넷에서 찾으면 강원도 쪽에 이상구 박사님과

치료생활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 곳에는 가겠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어머니 경우에 어떤 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요 ?

홈페이지에 나오는 정규 프로그램인지 ? 좀더 장기로 참여할 다른 방안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