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감사합니다

by 파견나간비둘기 posted Nov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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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오지않아 있던중 

뉴스타트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옆에는 딸아이도 자고 있고요 . 

박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이 딸아이도 만나지 못했을겁니다 

저에게는 희망 행복이란건 없었거든요 

베트남 하롱베이에  함께 갔을때  저에게 물으셨어요 

어떠느냐고요  전  홍도와 별다를게 없고 좋은지 모르겠다고 했구요 

오늘 은행나무와 떨어진 낙엽을 보는데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곤 박사님의 질문도  생각이 났구요 


일상에 치어  또 세속적인 삶을 살고 있고 달리고만 있는데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정신을 차려야할것같아요 

홈페이지에만 와도 참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박사님 

박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고싶습니다 

남편과 딸아이와 꼭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