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을 잘 이해하시기 기도드립니다.
창조주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이 순간에도 어머님의 생명을 유지하시고
계시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어머님의 간기능이 회복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회복할 길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뜻을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상태와는 상관 없이 어머님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최상으로 즐겨 보십시요.
귀중한 순간들입니다. 진실한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사랑이 있는 곳엔 반드시 어떻게
해야할 하나님의 지혜가 다가옵니다. 그러면 그대로 하실 때 진정한 자유를 맛보실 겁니다.
어머님의 상태에 대하여 자유로와 지셨으면 합니다.
다 같이 기도하여 힘을 모으고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길 진정 바랍니다.
================================
┼ ▨ 간경화입니다.진실된답변부탁드립니다.. - 김재현(jgdec@hosanna.net) ┼
│ 샬롬..

│ 저희 부모님은 현재 안식일 교인 이십니다.
│ 몇년전 양일권 목사님을 뵌후에 요양원이란곳..뉴스타트를 알게
│ 되었습니다. 치료받기를 원하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 어머님 상태가 계속 좋아지지 않네요..

│ 현재 삼성 의료원 의사와 상의후에 요양병원으로 모실려고 했는데 현재 어머님의 상태가 단순히 병원이 싫고 병원 밥이 맞지 않으며 병원 공기가 않좋아서 그러는 것이면 괜찮을텐데
│ 그것이 아니라 스스로 의욕과 판단력이 없으신 상태 입니다.
│ 끈질긴 질문을 하면 나즈막한 소리로 대답은 하시는데 워낙 기력이
│ 없으셔서 아무것도 못하십니다.
│ 저희 어머님은 맹인 이십니다.한평생을 고아로 태어나서 고생끝에 얻은
│ 것이 간경화라는 병입니다. 하나님 의지하면서 잘 사셨는데 어머님
│ 현재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헬렌켈러가 된것 같습니다.
│ 요양병원에서는 프로그램 참석이라도 할수있을정도로 되어서 오라고
│ 하시는데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그정도가 안되기 때문에 요양병원을
│ 가시려고 하는데요..현재 물을 비롯하여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갈까봐
│ 물도 숟가락으로 조심조심 드리고 있는데 정말 세상적으로 안된다
│ 하시는 분들이 그곳에서 쾌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 병원에서 돌아가시게 되었어요..이제 사람이 할수있는것은 다해보았고
│ 하나님께 기도하는것밖에는 없습니다

│ 지금 제일 위험한 "황달" 수치가 27정도 올라가 있구요 알부민 수치로 너무 낮다고 하십니다. 황달에 대한 치료 방법은 없구요 그저 지켜보는것밖에 없다고하네요.
│ 그래서 그때그때 여러가지 부족한 공급을 받고 있는 치료가 전부인 상태 입니다.
│ 황달수치가 내려가서 저번달처럼 어머님이 걷기도 하시고 먹고싶은것도 말씀하시며 병원이 불편하다는등 거기 환경이 정말 불편하다고 표현할 정도가 되야만 요양원에 가서도 회복이 된다고 하십니다.

│ 지금은 산해진미라도 의욕이 없는 상태라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 기도 부탁 드릴것은 ..구체적인 표현이 않되지만 그저 합병증인 "황달"이 내려가서 앞으로 남은 치료를 어머니가 다 받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구요..2004년도에 획기적인 간경화 치료제가 개발된다고는 하는데 확실치는 않지만 어머님에 생명이 조금더 연장해서 우리가 해볼것은 다 해볼수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뜻을 따를수밖에 없지만 그러한 믿음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 한편 간이식자도 나타났지만 경제적인 형편 때문에 수술을 할수가 없어요..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모든것이 하나님에 참다운 뜻이길을 바라고 소망할 뿐입니다.
│ 그분이 우리 모든것에 주권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함께 하실수 있도록
│ 기도해 주세요..

│ 그리고 정말 진실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35
3621 Re.. 안녕하세요 박사님 ... 질문이 있어서요.. 관리자 2003.05.03 3153
3620 Re.. 위하수증...갱년기...우울증...답해주세요~ 관리자 2003.12.18 3155
3619 Re..13개월 짜리 영양식생활에 관한 궁금증 관리자 2002.02.24 5094
3618 Re..2003년 하반기 프로그램 문의 관리자 2003.10.06 3150
3617 Re..27번 질문입니다. 관리자 2001.05.07 4479
3616 Re..2월달 플로리다 에서 있을 쎄미나 인포 필요 관리자 2004.02.12 2843
3615 Re..44기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세부일정에 대해.. 관리자 2003.04.12 3557
3614 Re..50기 동영상 20번째 강의 참조하세요 관리자 2004.01.23 3024
3613 Re..AHCC 관리자 2003.01.27 4579
3612 Re..AHCC 관리자 2003.01.28 4819
3611 Re..Allergy & Rosacea 2003.04.29 3902
3610 Re..B형간염보균자에 대해서.. 관리자 2004.03.14 2991
3609 Re..CT 관리자 2003.12.18 3473
3608 Re..IGA신증과 자가면역질환 관리자 2001.04.21 5152
3607 Re..jpg파일 얻을 수 있었으면 관리자 2003.04.16 3982
3606 Re..LA Office에서 영문강의 테이프 전권을 구할수있을까요? 관리자 2001.12.28 3966
3605 Re..SA VSD 관리자 2003.02.13 4278
3604 Re..sda와 오색생활교육센터의 상관관계 관리자 2001.02.14 6615
3603 Re..T 임파구가 무엇인가여? 유방암도 치료되나여? 관리자 2003.04.02 5008
3602 Re..[질문] 원시신경배엽성종양에 대해서... 관리자 2001.12.10 4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