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2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몇년전에 시애틀에 오셨을 때 만나뵙고 새미나에서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님 (80세)이 폐암 4단계라고 오늘 암수술 의사님께 들었습니다. 딸로서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 살리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하루종일 울면서 지내다가 파라과이에 사는 친구 미셸변한테 박사님 대해서 메세지를 받고 지금 정신을 차리고 연락드립니다.


아버지의 암은 오른쪽폐 심장쪽으로 귤 싸이즈의 암이 있고, 폐 다른 부분으로 퍼졌고, 임파선에도 갔고, 다행이 다른 기관에는 퍼지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은 하기에는 시기가 지났고, 항암 치료 빨리 시작하시라고 의사가 하셨습니다. 4흘 후, 17/8/1 에 종양 전문의와 항암치료 대해서 상담하러 아버님 모시고 갈겁니다.


아버지는 건강이 좋으신 분입니다. 그래도 항암치료와 암이라는 병이 두렵습니다.

아버지는 크리스쳔이 아니십니다.


박사님, 저희 아버님께 무슨 치료를 권해주십니까? 미국에서도 박사님의 뉴스타 치료를 받을 수 있으세요? 급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7.07.29 16:17
    암세포는 모든 사람의 몸에서 매일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여
    매일 암세들을 죽여서 "암의 자연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모두 암환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암환자가 될까요?
    "암의 자연치유"가 중단된 사람들입니다. - 이것이 바로 아버님께서 암환자가 되신 이유입니다.
    자연치유가 중단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면역세포에 입력되어 있는 "자연항암 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꺼져버려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암의 치유를 위하여 하셔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뉴스타트로 아버님의 면역력을 강화하시는 길이 유일한 길입니다.
    면역력이 강화되시면 암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부디 동영상 강의와 "회복 이야기"를 통하여 확신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항암치료를 의사가 권한다면
    그 항암치료 목적과 결과를 꼼꼼히 물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완전한 치유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항암을 하지 않으면 일정기간밖에 살 수 없지만
    항암을 하시면 얼마동안 수명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들으실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항암을 하시면
    그나마도 약하여진 아버님의 면역력을 더 피되하여 더 약화시키게 되어
    그 결과 일시적으로 작아진듯한 암은 더 악화되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
    Charm 2017.07.30 00:10

    박사님, 즉시 답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박사님의 동영상이 많아서 권해주시는 "부디 동영상 강의와 "회복 이야기"를" 정확히 어디에서 찾을 수 있어요? 가능하시면 링크를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한국에 가셔서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석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까요? 미국에도 뉴스타트 프로그램 있나요?

  • ?
    webmaster. 2017.07.31 15:30
    홈페이지 제일상단에 미디어센터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혹은 유튜브에서 뉴스타트 1부 프로그램 이라고 검색하시면 재생목록이 있습니다
    이상구박사뉴스타트 채널을 구독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cf-zuaFCeROvAATf5UI0uA
  • profile
    이상구 2017.07.31 18:44
    미국에서는 정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내년 2월에 팜스프링에서 일주일동안 약식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만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35
3621 위마college에 가려면 어떡해요? 곽광래 2001.01.31 4992
3620 피부과 선생님의 답입니다. 박진선 2002.03.01 4987
3619 췌장암 2~3기 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는데.. 1 하늘맘 2011.12.21 4982
3618 Re..쓸개에 혹(polyps)이 1cm 넘는것이 있어서 ... 관리자 2003.06.15 4978
3617 Re..몇가지 질문 더 드리겠습니다. 관리자 2002.02.28 4978
3616 혹시 유박사님 논문 있나요? 학생 2002.02.03 4967
3615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614 [re] 딸이 포이츠제거스증후군 이란 희긔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상구 2009.03.05 4957
3613 [re] 신생아 사경증?, 아님 악성종양?.........자문을 구합니다. 이상구 2007.01.04 4955
3612 피검사 암수치 신빙성 김동호 2008.03.01 4940
3611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610 매년 이맘때면 눈이 가렵고, 재치기에 고생 고생 최정규 2001.03.21 4922
3609 질문하나 더 있습니다! 늘푸른 2001.02.15 4920
3608 교통사고 뇌손상의 경우 최선희 2002.07.13 4911
3607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에 대해 여쭐께요~ 햇살둥이 2006.11.30 4902
3606 Re..몸이 아파요. 관리자 2002.04.03 4902
3605 Re..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관리자 2002.03.11 4875
3604 눈 조직검사 3일전 입니다.박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1 오정숙 2011.01.03 4867
3603 Re..위마주소에 대해. 관리자 2001.11.07 4864
3602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장재명 2002.03.09 48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