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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님 강의를 통해서 믿음으로 나을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서 항암 4번을 끝으로 뉴스타트 실천하고 있는 대장암 4기 환자보호자입니다. 아직 캠프 참여할 여건이 안돼서 집에서 뉴스타트를 하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아픈곳이 등,옆구리, 소화불량등으로 옮겨다녀서 암이 퍼진건 아닌지 두려움이 자꾸 찿아 오네요. 캠프  갈 때까지  견딜 지혜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8.07.04 21:09
    저의 추측으로는 두려움 때문에 소위 "신경성"으로 느끼시는 아픔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더 깊이 많이 들어보시면
    이 두려움과의 투쟁을 잘 하실 수 있습니다.
  • ?
    저농약 2018.07.04 22:10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더 깊이 강의를 듣고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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