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임파선전이 간전이

by 김소영 posted Mar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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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질문이 있어서 글을 남김니다.
저희 아버지가 2년전 대장암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때 임파선과 간까지전이가 되어 임파선은 제거하고 간은 고주파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항암요법중 다시 대장과 임파선(췌장근처에 있다고 합니다)에 재발이 되어 집에서 대체요법을 열심히 했어요. 그 결과 대장에 있는 암은 없어졌고 임파선도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방사선을 받았는데.. 암이 커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간까지 전이가 되었고 황달까지 와서 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인데.. 담즙을 빼기에는 관이 아직은 좁아 빼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지금은 링거를 맞지 않으면 기운이 너무 없는 상태 이구요. 음식도 거의 드시지 못하는 상태 입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너무 마음이 복잡합니다.
이 상태에서 박사님 프로그램에 참가할수 있을까요?
드시는것만 좀 해결이 되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너무 기운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박사님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