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삶을 찾아서

by 김현미 posted Sep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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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의 소개로 뉴스타트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살고싶으면 뉴스타트에 한번 가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 살고싶고, 암이란 병에서 해방
되고 싶어서 98기 세미나에 참가 했습니다.
전 겉으로는 항상 밝고 웃고 있었지만 마음은 한없이 외롭고,두려웠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분들의 정말 진실된 웃음과행복속에서... 살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박사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희망과용기 그리고 믿음 속에서 전 새로운 삶을 찾았습니다.
아직 믿음은 부족하지만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꼭 이겨낼수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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