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하○○님의 치유경험 이야기-113기 참가자

by 팽나무 posted Jan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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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님은 54세이며, 현재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으며, 재림교회의 신실한 부모님 사이에 모태교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과 재림교인으로 30세까지 살다가 결혼하면서 부모님의 신앙을 떠나 방황의 길을 걷게 되었고 바쁘게 살았습니다.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판매원으로 15년, 용인에서 마트에서 팀장으로 9년을 보내면서 뉴스타트 생활과는 커다란 거리를 두고 생활에 쫒기며 바쁘게 살았습니다.    2009년 10월 9일, 금요일에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쓰러지면서 이가 부러지고 앰브런스에 실려 병원에 입원되고 2일만에 의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의식을 찾았을 때는 암이 가득 퍼진 출혈된 소장 때문에 위장과 소장까지 절제하는 수술이 끝난 뒤였습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모두 거절하고 항암제 약만 계속 먹고 있었습니다. 자급전도사로 사역하는 하경선 동생의 권유와 기도 속에 강원도 동해 망상그랜드 호텔에서 12월 13일에 시작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건강 세미나에 힘겨운 상태로 참석하였습니다. 뉴스타트 건강기별에 확신을 얻은 참가자께서는 이틀 후부터 병원에서 처방한 항암조제약을 과감하게 끊어버리고 먹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수술후 여러 날 동안 나오지 않던 대변이 배설되고 불면과 고통으로 시달리던 일이 사라지고 잠을 아침까지 달게 자고 배에서 느끼던 고통도 사라졌습니다. 새벽마다 골방에서 회개의 기도를 하며 뉴스타트 스트레칭을 참가하고 마치는 날에는 첫 번째로 나와서 간증을 하였습니다.    12월 22일에는 살렘동산에 입소하여 건강전도사로 참가자들에게 투병에 대한 간증을 하고 생명파 하나님을 확신하고 붙잡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술후 움푹 파인듯 들어갔던 윗배가 이제는 올라와 마치 위가 재생되어진 것 같다는 말을 했고 식사도 매끼마다 잘 하고 있으며 소화도 매우 잘 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여 성경을 읽고, 오늘의 신앙을 모두 공부했고, 시대의 소망을 읽으며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며 평안한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며 뉴스타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1일 새해 첫날 금요일 저녁 시간에 투병에 대한 간증을 하여 참가자들과 살렘동산 가족들에게 확신과 자신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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