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Heart Of Gold / Neil Young

by 써니 posted Sep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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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t Of Gold **




* Neil Young *


I wanna live I wanna give
I've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It's these expressions I never give
that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I've been to Hollywood
I've been to Redwood
I'd cross the ocean for a heart of gold

I've been in my mind
It's such a fine line
that keeps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s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You keep me searching
And I'm growing old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I've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어
난 순수한 마음을 찾아 헤맸지
내가 순수한 마음을 찾는 걸
멈추지 못하는 건 내가 절대
입밖에 내지 않았던 이 말 때문이야

나이는 들어 가는데
난 계속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어
나이는 들어 가는데...

헐리우드에도 가봤고
레드우드에도 가봤어
순수한 마음을 찾아 바다를 건너기도 했지

마음속으로 생각해 왔었어
참 근사한 말이라고 말야
그 때문에 난 멈추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는거야

나이는 들어 가지만
난 계속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어
나이는 들어 가는데...

순수한 마음을 찾게 하고 있어
당신 때문에 난 멈추지 않아
나이는 들어 가는데
계속해서 순수한 마음을 찾고 있어
난 순수한 마음을 찾아 헤매고 있어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닐 영의 음악은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
그의 읊조리는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연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했고,
그의 청년의식에서 발산된 메시지 있는
가사는 많은 음악팬들에게
동지 의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70년대를 장식했던 닐 영의 전성기 시절,
국내에서는 그의 많은 앨범들은
해적 음반으로 발매되어 음악 팬들의
친구로 자리 잡았다.
가식이 없었던 시절 , 60년대에 음악계에
등장한 닐 영은 외롭고
고독에 쌓인 분위기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요소는 당시 국내 젊은이들의
공허한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음악 다방가에서는 그의 노래를
하루가 멀다하고 틀어댔다.
66년, 음악계에 데뷔하여 28년 이 지난 94년,
스피드감 있는 28년이 지난 94년,
스피드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즈음에 와서
그의 음악은 서서히 퇴색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음악은 오늘의 시점에서
다시 들어보아도 무엇인가 끌리는 마력이 있다.

66년 그는 포크 그룹 버팔로 스프링 필드를
출범시키며 포크와 컨트리,
록을 결합시킨 포크록 음악을 탄생시켰다.
그 후 솔로 앨범 "Neil young"을 선보인 그는
자신만의 색채를 띠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