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생활

by 새말 posted Sep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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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성도의 생활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 40:28,29)

 

의와 진리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아버지의 자녀되는 영광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진리를 따라 상승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땅끝까지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오늘도 이 새벽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의 갈 길을 보이시고 그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부족한 우리의 능력을 아버지의 온전하신 능력으로 채우시고
오늘도 주의 일 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필요한 아버지의 성령의 은사가
하늘로써 내려 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 3:4)

우리 마음 가운데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겸손과 온유함을 주시고
오늘 하루의 삶이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평화가 되게 하소서


날로 새롭게 되는 속사람을 입게 하시고
오늘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주께서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모든 시험과 죄와 악에서 구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뜻을 아버지께 향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뜻을 아버지의 뜻에 복종케 하시며
우리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말씀의 빛이 오늘도 우리의 걸음을 비추시어
우리로 실족치 않게 하시고
우리의 행실로 믿지 않는 모든 자들에게
주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소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