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9년 기해년 새해 맞으러 오세요”
속초·화진포·낙산해변 해맞이축제 / 축하공연·불꽃놀이·체험행사 진행
등록날짜 [ 2018년12월24일 15시30분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는 해맞이축제가 설악권 곳곳에서 펼쳐진다.
■속초=‘2019 속초 해맞이 축제’가 오는 31일~새해 1월 1일 속초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새해 해맞이 축제는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2019년 새해를 환영하는 화려한 불꽃 향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6시30분 속초시립풍물단의 희망찬 2019년 새해를 환영하는 대북·모듬북 공연과 성악 중창 공연(스텔라루체)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사진 즉석 인화, 무료 가훈·휘호 써주기, NH농협은행과 속초애향클럽의 떡국 나눔행사,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의 온음료 제공,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트리 포토존, 나만의 2019, 액자 포토존, 황금돼지와 찰칵, 소망덕장 등의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시는 특히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자정까지 걸그룹 등이 출연하는 ‘2018 송년 음악제’도 개최한다.  시는 행사 기간 화재 위험이 있는 폭죽 및 폭등의 판매 및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으며, 해맞이축제 기간 속초해변 인근 이마트 맞은편 임시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1월 1일 오전 6시30분 통일전망타워에서 이경일 군수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범종타종식을 갖는다.
같은 시간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해변에서는 ‘2019 기해년 평화기원 고성 화진포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고 영상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DJ공연, 시낭송(새해 새아침), 팝페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기해년 새해가 뜨기 직전인 오전 7시 30분경 일출을 배경으로 이경일 군수와 함형완 군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새해메시지를 전달하고, 해맞이객들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소원을 담은 희망풍선날리기를 진행한다.
그 밖에 엽서보내기, 복조리 나눠주기, 명태어선 포토존, 가훈・휘호 써주기, 신년운수, 토정비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양양=군은 오는 31일 자정을 기해 천년고찰 낙산사에서 금곡(정념) 주지스님과 김진하 군수, 고제철 군의회 의장,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종타종식으로 기해년 새해를 희망차게 연다.
앞서 31일 오후 9시부터 낙산해변 전 구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음악방송을 하고 양양국악협회, 오현, 레드콕, 팝페라 등의 해넘이 축하공연을 화려하게 펼친다.
자정을 기해 열리는 범종타종식에 이어 멀티미디어 불꽃놀이가 동해바다를 수놓으며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젖히고, 오전 6시 20분부터 낙산해변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오전 6시 50분부터 동해신묘에서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례가 봉행된다. 이어 오전 10시 낙산사 보타전에서 무술년 신년을 맞는 신년법회가 열린다. 군은 오는 31일과 새해 1일 낙산해변 전 구간에 포토존을 운영하고 낙산사 홍예문∼후문까지 연등을 달아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현남면 죽도해변에서는 이색적인 서퍼해맞이축제가 열리고, 오색과 물치, 동호리, 남애 등 산악과 해변의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도 마을단위 축제가 준비돼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전망이다.
고명진·김주현·우지현 기자
지난 1월 1일 고성 화진포해변에서 해맞이객들이 새해 첫 해를 맞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1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4
4270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237
4269 103기 날적이 나도람 2009.02.25 2379
4268 老人의 十誡命 써니 2004.04.26 1658
4267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266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애기냉이꽃 2002.04.18 2392
4265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2
4264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믿음으로의 2016.10.20 779
4263 흰색의 존재이유... 산골소녀 ^^* 2003.11.05 1923
4262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송민경 2008.11.12 2471
4261 희망이 보입니다 지훈엄마 2001.08.30 2682
4260 희망의 싹 공광식 2001.05.07 3059
4259 희망의 소식 공광식 2001.04.18 3009
4258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나는산다 2014.02.15 1316
4257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나는산다 2013.12.16 1719
4256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40
4255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4254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남영학원교회 2004.07.26 1717
4253 후유증... 추대훈 2002.10.03 1948
4252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정하늘 2009.05.29 30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