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침입자의 생떼(죄)를 처리하는 하나님의 사랑(지혜)

by Bear posted May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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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침입자의 생떼(죄)를 처리하는 하나님의 사랑(지혜)
For if ye forgive men their trespasses,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But if ye forgive not men their trespasses, neither will your Father forgive your trespasses.
(Trespass is defined by the act of knowingly entering another person's property without permission.)
** trespass=허락없이 남의 영역인 줄 알면서 들어온 것; 마음대로 무단침입한 것
만일 너희가 사람의 무단침입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 또한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지만 
만일 너희가 사람의 무단침입을 용서치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도 너희 무단침입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4~15)

십계명은 무엇무엇을 하지말라는 것에 반해 유대 율법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무엇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예수께서 위의 말씀을 하실때 앞뒤로 언급하신 바로 구제, 기도, 금식과 같은 종교적 행위이었습니다.
모두다, 하나님께 경건한 마음을 보이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행위였으며 진심으로 열심히 많이 할수록 
하나님께 더욱 인정 받는다는... 하나님 말씀과 율법에 능통한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의 가르침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들은 이스라엘 유대인 가운데 덕망있는 자들로 세상에서 인정하는 학벌과 문벌이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목수의 아들인 예수께서 그러한 행위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며 위선적인 것이다 라고 증언하신 것입니다. 저들의 거룩하고 경건한 영역(울타리)을 침범한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습니다.
Take heed that ye do not your alms (before men, to be seen of them): (마6:1)
And when thou prayest, thou shalt not be as the hypocrites are: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corners of the streets, 
(that they may be seen of men). (마6:3)
Moreover when ye fast, be not, as the hypocrites, of a sad countenance: for they disfigure their faces, (that they may appear unto men to fast)(마6:16)
세상적 영광과 존귀를 입은 이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영역과 
평민 예수께서 증거하는 하늘 아버지의 영역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저들의 행위를 자세히 묘사하며 하늘 아버지의 보상은 그것과 상관 없으며 그렇게 아니해도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신다며 하늘 아버지의 영역을 알려주었습니다. 
for your Father knoweth what things ye have need of, before ye ask him. (마6:8)

하늘 아버지의 영역은 바로 자신의 창조물을 절대적 사랑으로 차별없이 생명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범주를 말합니다.
저들에게 자유를 허락하고 혹 그 자유를 인해 문제가 발생해도 넉넉히 책임을 지는 끝이 없는 영역을 두고 바을은... 
가장 큰 문제인 불순종 불신(unbelief)까지 라도 심판하여 벌주는데 사용치 아니하고 꼭꼭 챙겨두었다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것(자비)으로 차별없는 긍휼을 베푸실때 누구도 반박힐 수 없는 구원의 근거로 삼으시는 (참조 마20:15, 롬11장) 
창세전에 기쁘신 뜻을 따라 예지예정하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구원의 경륜에 대하여...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측량치 못할것이며...(롬11:32-35)라 증언합니다.
아울러 사랑에 대하여는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충만하게 하시기를....(엡3:7-19)
이러한 하나님 사랑의 영역에 무단출입하여 하늘을 점령하려는 사건이 하늘 에덴에서 사단의 출현으로 일어납니다.

사단의 정체를 추이할 수 있는 성경에 나타난 이야기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For thou hast said in thine heart, I will ascend into heaven, I will exalt my throne above the stars of God: I will sit also upon the mount of the congregation, in the sides of the north:
I will ascend above the heights of the clouds; I will be like the most High.(이사야14:12-14)
내용인 즉슨 하늘 가장 높은 자리에 마음을 두었다가 땅에 떨어짐.

에스겔 28장에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묘사됨.
13 Thou hast been in Eden the garden of God; every precious stone was thy covering, the sardius, topaz, and the diamond, the beryl, the onyx, and the jasper, the sapphire, the emerald, and the carbuncle, and gold: the workmanship of thy tabrets and of thy pipes was prepared in thee in the day that thou wast created.
14 Thou art the anointed cherub that covereth; and I have set thee so: thou wast upon the holy mountain of God; thou hast walked up and down in the midst of the stones of fire.
하늘 에덴에 형형 색색의 보석으로 치장하고 탬버린(타악기) 파이프(관악기)에 능한 연주인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으로(음악 소리로 하나님 사랑을 하늘 성산에 나타내는 일)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함.
형형색색의 불타는 보석의 조명 가운데를 오르락 내리락하며...(인기 연예인 같은 모습입니다)
15 Thou wast perfect in thy ways from the day that thou wast created, till iniquity was found in thee.
지음을 받을 때부터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들어 났도다. 
마침내 들어난 불의(iniquity)라니??? 도대체 어떠한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요.  
마침내 모습을 들어낸 불의는 처음부터 모든 길에 완전했던 자에게서 나타난 참으로 기이한 돌연변이 같은 것일까요?.
날때부터 모든 면에서 완전히 아름답더니 마침내 불의가 들어 났도다.(아름다음과 관련이 있는 불의?) 
처음부터 모든 면에서 열심으로 충성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들어 났도다..(열심, 충성과 관련이 있는 불의?) 

하나님 나라의 미스테리(the mystery of the kingdom of God)를 아는 일:
세상에 기초가 세워질 때부터 비밀로 되어있던 일들을 비유로 들어나게 한다고 언급하신 대로...(막4:11), (마13:35)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서 형은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었다 주장하고(눅15:29)
포도원 품군의 비유에서는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자들이 한 시간 일한 자들과 같은 대우를 받은 것에 원망을(마20:12)
처음부터 시키는 대로 모든 길에 완전했던 큰 아들에게나 왼종일 수고한 자들에게 마침내 나타난 불평과 원망...  
대단한 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행함에 따른 합당한 대우를 해달라는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했는데...
(합당한 대우=행위를 따라 차별을 두고 대우하는 일=Iniquity의 어원은 not equal임)
큰 아들의 불평에 대하여는 "돌아온 아들을 인해 기뻐 잔치함이 마땅하니라"로 아버지 사랑의 영역을...
온종일 수고한 자들의 원망에 대하여는 "내 것으로 자비를 베풀었다"로 주인의 자비의 영역을 알려줍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주인의 자비의 영역에 침입한 줄도 모르고, 행함에 중점을 둔, 저들이 옳다하는 의에 하나님이 동조하는 즉 권위(dignity)를 인정하라는 주장을 거절함(Indignation)은 저들의 무단침입을 용서치 아니함인데...
저들의 불평과 원망함을 벌로 다스린 것이 아니라 아버지나 포도원 주인의 입장을 명확히 한 바
결국 무조건적 절대적 사랑과 자비로 가겠다는 영원불변한 뜻을 밝히 드러낸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 분한 마음으로 속이 상한 처음 이었다가 나중 된자에게 나중이 처음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처음이자 나중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도 함께하고 나중에도 함께하는 사랑은 끝이없는 원과 같습니다.
이처럼 예수의 비유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증거하는 반짝이는 보석들로 가득합니다.
반면에 온전한 길의 결국에 가서 마침내 불평 원망과 분노로 의로움을 나타내는...
이렇게 천하를 꾀는 일에 귀신같은 재주를 부리는 사단;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딴지를 거는 사단의 주장을 무단침입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용서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그 길만이 저들및 저들이 몰아낸 자들 모두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기에...

불의=Iniquity=not equal=차별화된 대우(능력, 재능, 충성도 등등을 조건으로 차별적 등급을 정함)
이러한 차별화된 의(Iniquity)에 존귀dignity)를 부여하라는 주장을 거절함(indignation=진노로 번역됨)
사단의 의(Iniquity)를 거절하는 하나님의 의(Indignation)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은 가장 높은 곳에 좌정하셔서 심판자의 엄위를 보이면 됨. 
모양 빠지게 아랫 것들과 하나되어 함께하며 오히려 섬기는 일은 종들이나 하는 일이지 하나님 체통이 서는 일이 아님. 
하나님 영역에 들어와 감 놔라 밤 놔라 하며 자신의 의로움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조건적인 것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본성인 절대적으로 책임지는 무조건적 사랑의 자유를 제한하려함. 
이러한 불의는 땅위의 에덴에서는 선악의 지식을 들이는 일이었으며 예수님은 그것을 비유에서 가라지라 증언하심.
*가라지=무단 침입(자)=선악의 지식(창세부터 감추인 비밀(마13:35) 
하나님 원수 마귀가 심은것
먹을 것 없고 키만 크고 뿌리를 넓게하여 양분만 축내는 열매 없는 죽정이:
The Son of man shall send forth his angels, and they shall gather out of his kingdom all things that offend, and them which do iniquity;And shall cast them into a furnace of fire: .(마13:41, 42).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하나님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iniquity)을 행하는 것들을 모아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하나님 나라 천국에는 거룩함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마귀가 심은 넘어지게 하는 가라지가 세상 끝까지 함께 존재하는 놀라운 사실은 뒤로하고라도 "뽑지 말고 가만 두어라...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마13:29,30) 내가 책임지마 하십니다.
무단침입:가라지; 원수 마귀의 소산믈도 이렇게 하나님의 자비(?)를 인해 지금까지 살아 있음을...아 하늘 이시여...
유대인에게는 유대적 전통과 관습으로(위에 언급한 것 외에도 할례, 예루살렘 성역화 등등) 울타리를 쳐놓고 그 것이 
하나님의 영역이며  합당치 아니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무단침입으로 간주하고 엄격한 처벌을 내림.
한 예로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라고 
증언하는 바울을 가르켜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훼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게 하였다 하니(행21:28)...온 예루살렘 성에 소동이 일어나고...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 하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며 ...옷을 벗어 던지고...(행22:22,23) 급기야는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곘다 동맹한 자가 사십 여명이더라(행23:13)
이런 열심은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요? 바울은 잘 압니다. 
다메섹 가는 길에서 예수를 만나기 전에 저들과 똑같은 열심으로 예수와 저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했던 사실을...그러나
등등했던 살기는 변하여 사랑과 생명과 자유를 향한 열정이 되어 복음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를 증거하는 사도가 됩니다.
      
예수의 사역에서 보인 증거는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영역에서 제외된 자들 소위 저주받은 자들을 구원함에 있어 저들의 사고를 뒤집는 차별없는 절대적 사랑을 보였지만 그 구원의 섭리에 감동하기 보다는 오히려 바알세불울 지펴 한다느니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요9:16) ...고침을 받은 소경을 향해서는 이런저런 말을 주고 받다가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며 회당에서 쫓아내어 보냅니다(요9:34) 
하나님의 사랑의 영역에 무단침입하여 선악의 지식으로 허접한 가라지를 심고 조건적인 신의 형상에 충성하는 행위를 
존귀함(dignity)으로 인정해달라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indignation으로 대처하심. 진노하심으로 번역된 Indignation은 
사단이나 사람에 대한 진노가 아니라 하나님 사랑을 훼방하는 사단의 머리에서 창출된 이론을 물리치는 것을 말함
사단의 불의(INIQUITY)를 인정치 아니하는 하나님의 진노( INDIGNATION)하심을 인해...
사단의 정신에 의해 쫓겨난 자나 사단의 정신으로 쫓아낸 자 모두가 함께 하나님의 사랑으로 결국을 맞게됩니다.
저들이 용서하지 아니하고 쫓아낸 무단침입(이방인, 죄인)을 하나님의 자비(긍휼)로 조건없는 절대적 구원을 보이신 후 
하나님의 영역에 무단으로 침입한 사단및 하수인들에게도 동일한 긍휼을 베풀기 위한 사랑의 절대수인 것입니다. 
사단이 주장하는 의의 동기가 아무리 순수하다해도 하나님 사랑에서 분리를 꾀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허락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