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들

by 최순화 posted May 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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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분들께 소식을 전합니다.
떠나온지 하루밖에 않되었지만 오색에서 생활하는 동안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서 항상 감사는 마음으로 글을 띄웁니다.
오늘은 건강식당에서 순자언니랑 저녁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당에서 new start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유묵씨의 전화 소식도 너무 반가웠고 엄지공주의 사랑의 찬양은 내 가슴에 항상 남아 있을 것입니다. 꼭 전해 주세요.
오색에 계신 모든 분들의 빠른 괘유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유박사님, 정과장님, 상진씨를 뵙지 못하고 왔습니다. 안부 전해 주세요.
저는 곧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