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로 가는 길.

by 가파 posted Jul 24,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도 웃으셨나요?  행복하신가요!

뜨거운 여름을 누군가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승화시켜보심도 좋겠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예수는 말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했음에도 철저한 이타적삶을 살았던 예수, 이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할 것입니다. 우린 생명의 한계점을 남보다 더 의식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이도 이타적 삶을 살았는데 우린 더 그래야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가 우리를 아프게 했다는 것을 우린 알게 됐고 이 것은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온 결과입니다.

이제 거꾸로 살아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의 문제에서 탈출해 다른  이를  사랑하고 긍휼한 마음을 품는게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믿기때문입니다.


아픔 후  저는 남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살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설악산 봉사, 심적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 선교현장에서 만난 영혼들을 사랑하게 된 것등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이 일들은 저를 행복하게하게 할 뿐만 아니라 유전자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와 보람,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다지 않습니까.

살아야 할 이유가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