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은 영원히 그립겠져?

by 김미경 posted Nov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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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입니다. 참으로 이곳을 오랜 만에 들어 왔는데 언제나 들어오면 가슴은 따스하게 온기로 채워나갑니다. 지치고 여유없는 세상삶이지만  언제나 여유와 사랑이 있는 이곳 오색을  생각 하노라면 힘이 나여...이곳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겨울에도  넘치는 행복이 함께 하시길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