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어머니와의 전쟁

by 정회근(J J) posted Aug 1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사랑없는 옳은 것과 사랑의 시련(억울함,누명)이 한바탕 내마음속에서 소용돌이 첬다.

나의 공의가 나올때 지매걸린 80세 어머니와 나는 고성과 악에 치받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세상 판단으로 보면 내가 옳은데 ....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3 X 7 = 21 가 옳은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내 놓고 3 X 7 = 22 가 옳다고 하는 주장하는 사람이 옳다고 하신 것 처럼

나의 치매 걸린 어머니가 옳다고 하실 것이다.

원수는 나와 생각과 판단이 다르기 때문에 원수가 되는데

그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는 예수님.

원수는 고사하고 내 치매 걸린 어머니라도 사랑하고 싶다.

난 언제나 예수님 처럼 될까???

이 글을 읽는 분들

기도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