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응답을 받았습니다.

by 박예빈 posted Oct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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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우 박예빈입니다.우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저희 한우들을
인도 하여 주신 이상구 박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뉴스타트 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술 할수없을정도로 생이 얼마남지안은 심각한 간암
말기 환자였습니다.거의 7개월동안 색전술 6회 방사선 10회 제몸은 망가질때 까지망간 상태

에서얻은결론이 골반과 폐에 전이 였습니다.저는 골반통증이 심할때 수술을 예약하고
박사님께 도움을 받아 수술을 받지 안을것을 결심하였습니다.지금생각 하면 그때 수술을
하였스면 아마 지금은 병원에서 죽을 날만기다리든지 이세상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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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금요일 글을 올렸는데 컴퓨터문제로 전달이 되질안아 오늘컴퓨터를 고쳤습니다.
박사님 저는 지난금요일(10월16일) 너무기뻐서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면서 하루가 지나
같습니다.그기쁨은 제 생애 처음이고 이세상 어떤것 하고도 바꿀수없는 과학적용어인 도파민
이나 옥시토신 같은 체험이었습니다.

설명이 좀길것같습니다만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통증이 너무 심하여 죽고싶었습니다.
진통제도 소용이 없었습니다.수술안한걸 후희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저는 다시 수술을 결심.
10월14일병원 입원을 예약 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6일부터 하나님과 단판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를 죽이실려면 지금당장 고통없이 데려가시고 저를 살리시려거든 통증만이라도
없게 하여주십시요. 그래도응답이없스시면 제스스로 목숨을 끊겠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왔습니다.과연 무슨말씀이었을까요? 간단했습니다.너는 요즘 몸좀 아프다고
자리 보존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러니지금당장 털고일어나 밖에나가서 죽을 힘을 다하여
걸어라 겉다가쓰러 지면 다시걸어라.그렇면 살것이다였습니다. 바로 뉴스타를 소흘이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죽을힘을 다하여 뉴스타를 시작 하였습니다.그렇게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통증은 사라지지안고 병원 입원 날짜는 다가왔습니다.병원 입원 이틀앞둔10월12일저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하나님 병원예약을 어떻게할까요? 똑같은 응답이었습니다.죽을힘을
다하여 걸어라 였습니다.저는 과감하게 병원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죽을힘 다하여 더가혹
하게 걸었습니다.그리고 몇일후 (10월15(목)응답이왔는데 제가알지못했던것 같습니나다.)

그목요일 저녂에 얼마나 잠을 잘잣는지 눈을떠보니 드디어금요일 아침7시었습니다.
바로 스트레칭을  약40분을 하였는데도 힘들지가 안았습니다.아침현미밥도 꿀맛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하나님이 생기를 주시는지몰랐습니다.좀쉬었다가 산책길에 나섰는데
물론지팡이에 의존을하였지만 걸음이 가벼웠습니다.산책로 정상까지 다왔습니다.그런데도

힘든줄을 못느꼈습니다.비로서 하나님의 응답인줄 깨달았습니다.눈물을 하염없이 쏟으면서
저는그자리에서 하나님 감사합니다.크게 외쳤습니다.다음으로 생각나는 분이 또계셨습
니다. 이상구박사님 감사합니다라고 또외쳤습니다.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매일 보던
경치인데 너무 선명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작은 식물까지도 훤히 보였고 옆에있는
썩은 나무까지도 아름답게 보였고. 몸은 마치부양 되어있는것같았스니다.박사님 이런현상은 주님의 응답이 맞으시겠지요?

정녕꿈은 아니었습니다.계속 울다가웃다가를반복하변서 되돌아오는길 엮시 너무 가벼웠습니다.
저는너무기뻤습니다.아내와 얼싸안고 또웃고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못다한 체험이야기 111기에 참가하여 들려드리겠습니다.환우 여러분 절대희망을
버리시지 마십시요.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0-19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