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갇혀 있으면, 짜증스럽고 우울해집니다.

by 장동기 posted Jan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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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옥외에서 지내면 지낼수록

간호하는 일이 덜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의 환경이 즐거우면 즐거울수록

그는 더욱더 희망에 부풀게 될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시설을 마련해 놓았을지라도 집에 갇혀 있으면,

그는 짜증스럽고 우울해질 것이다.

 

그를 천연계의 아름다운 사물로 둘러싸주라.

그 사람이 자라나는 꽃들을 볼 수 있고

새들이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에 있게 하라.

 

그리하면 그는 새들의 노래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동시에 마음해방감이 주어질 것이다.

지성은 일깨워지고,

상상력은 민감해지고,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의 아름다움을 식별하게 될 것이다.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하는 것 보거나 듣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귀에 들려 오는 모든 것을 듣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보기를 원치 않으신다.

귀를 가리고 듣지 않는 것과 눈을 감고 보지 않는 것은 큰 축복이다.

 

 

사탄의 계교를 간파하는 명철한 정신을 가지려는 자들은

누구나 육체적 정욕을 이성양심의 지배하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고상한 정신력도덕적으로 힘있게 활용하는 것

그리스도인의 품격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일이다.

 

그리하여 정신력의 강약(强弱)은 우리가 세상에 유용한 인물이 되고

또한 우리의 최후의 구원을 얻는 데 크게 관여한다.

 
 
 
<운동은 인식력을 개선시킴>

 

건강과 원기를 유지하려면 두뇌근육균등하게 쓰여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

건전한 인식력과 균형이 잘 잡힌 신경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두뇌근육균등하게 쓰여져야(=활동과 운동을 해야) 

그들은 건전한 사상을 가질 것이며

말씀으로부터 가져오는 귀중한 것들을 보유할 수 있다.

 

몸을 움직이는 노동이나 운동 하는 사람들은 말씀의 진리를 소화하고,

그 결과로서 무엇이 진리인지 식별할 수 있는 두뇌력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