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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2010.07.12 14:07

간경화가 완치될 수 있다니!

조회 수 7482 추천 수 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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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님께,
간경화로 몸이 많이 약해져계신 것 같고 또 정신적으로도 걱정과 두려움에 시달리시겠지요. 아마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입맛도 감소하며 소화력도 떨어지시고 또 월경도 중단되신 것 같습니다. 간경화라고 하면 항간에서는 사형선고로 알고 있는 것 같으나 그것은 큰 오해입니다. 간경화에 대한 또 하나의 더 심각한 오해는 간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는 오해입니다.

안심하십시오.
간경화는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간경화란 간염이나, 알코올 섭취, 독소들에 의하여 간세포들이 죽어버리면 그 죽어버린 간세포들이 제거되어버리고 나면 그 죽은 간세포들이 차지하고 있던 빈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그 공간을 즉시 채워주기 위하여 섬유세포들이 몰려오게 되고 이 섬유세포들은 섬유질(Collagen)을 생산하여 흉터조직을 만들어냅니다. 이 흉터조직이 점점 굳어지게 되고 이 굳은 흉터들이 점점 많이 생겨서 간의 여러 부위에 퍼져 있게 되면 간전체가 굳은 것처럼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간경화라고 합니다.

님의 경우 아직도 간 기능 검사앙의 수치들이 정상인 것을 보면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건강한 간세포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간세포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충분한 알부민 생산이 안 되는 경우에는 복수가 찰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알부민 수치가 정상보다 낮게 나옵니다. 아직도 알부민 생산이 정상량 되고 있는 것 같으니 힘내십시오. 너무 겁을 내시면 그 두려움의 스트레스 때문에 간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과잉 생산시키어 간세포들을 더 손상시키고 또 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사명을 띤 간세포들에게 큰 부담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안심하십시오, 복수가 찰 경우에도 완치될 수 있는데 님의 경우는 더 완치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최신의학 정보란에 “에이즈도 치유될 수 있다. 전, 후편”을 읽어보시면 심지어 에이즈도 회복될 수가 있는 판국에 B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간염이 왜 회복되지 않겠습니까?

치유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첫째, 인간의 면역체계의 총사령관격인 T-임파구 속의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면 항체도 생산될 수가 있으며 B형 간염바이러스도 완전히 이들 T-임파구들에 의하여 파괴되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님의 T-임파구들이 약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님의 간세포들 속에 숨어서 살고 있는 B형 바이러스들을 찾아내어 죽일 수 있는 실력이 없는 상태이지요. 그러나 뉴스타트를 통하여 T-임파구 속의 유전자들이 활성화 될 수 있고 이렇게 유전자들이 활성화가 되면 T-임파구들이 활발하여져서 지금까지는 죽이지 못하던 바이러스들을 죽여 버리면 우선 간염은 환치되게 됩니다.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약이나 어떤 물질을 통해서는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우리 몸 안의 면역세포(cytotoxic T cell)가 MHC class I이라는 표식을 발현하고 있는 감염된 간세포를 찾아 죽이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둘째, 흉터조직들이 성공적으로 제거됩니다. 우선 섬유세포들이 흉터조직들이 많은 곳으로 몰려와서 그 흉터를 구성하고 있는 섬유질을 녹이는 물질(Collagenase)을 생산하여 흉터를 녹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 물질도 섬유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에 의하여 생산되는 것이지요.

셋째, 새로운 간세포들이 재생되기 시작합니다. 간세포들의 세포분열이 일어나거나 간 줄기세포(Hepatic stem cell)들이 생산되어 새로운 간세포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간경화는 완치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어떻게 일어날 수가 있을까요?

약물치료로 일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간염 : 현재로서는 어떤 약도 위의 치유과정을 촉진시키는 치료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레가론이라 약은 간세포들의 세포막을 보호하여 세포의 파괴를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실리마론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이 약이 간세포들의 재생을 촉진시키기도 한다는 학설이 있지만 그렇게 큰 신빙성은 없다. 그리고 제픽스(Lamivudin)과 아데포비어라는 약들은 B형 바이러스들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은 하지만 바이러스들을 죽이지는 못하므로 결정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간경화를 치료하는 치료제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간염이나 간경화를 결정적으로 치료해주는 약은 아직도 없습니다. 그리고 간이라는 기관자체가 해독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치료약들은 간에 부담을 주어 간의 기능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어떤 치료약도 위에 설명 드린 간염과 간경화의 치유과정을 촉진시키지 못합니다.

이은자님, 뉴스타트로 이 치유과정을 촉진시킬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들은 세포들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염기서열이라는 글자입니다. 이 글자는 창조되어야만 존재할 수 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글자는 자연발생적으로나 우연히 생겨날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T-임파구의 유전자들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유세포들이 흉터를 제거하는 Collagenase를 생산하는 유전자들도 활성화 될 수가 있습니다. 꼭 유전자에 관하여 동영상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로 간염과 간경화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님의 유전자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완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