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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의 환상으로부터 깨어나면서

by Admin posted Jul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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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환상을 뒤로하면서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생활습관과 유전자’를 먼저 일으시기 바랍니다.)


“과연 인위적인 줄기세포 치료법이 없다면 절망인가?” 줄기세포가 없어도 난치병 환자들이 가질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한다.


* 그동안 “황우석 환상”을 창조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언론이 간과하여 지적하지 못하였던 줄기세포 치료의 현실적 허구성을 공개한다.


* 우리 국민들은 이제 줄기세포의 환상, 거짓의 허상으로부터 깨어나면서 우리는 진실의 실상을 찾아서 희망을 회복하여 전진해야할 때가 왔다.


*줄기세포들은 인간의 몸속에서 지속적으로 항상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인간의 건강은 기술혁명이 아닌 생활혁명으로 이루어진다.

인간의 건강은 한 영웅의 화려한 업적이 아닌 나 자신의 진지한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인간들은 어느 듯 자기들의 생명까지도 인간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버렸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가장 단순한 진리를 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창조주로부터 점점 더 멀리 떠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생명은 한 인간의 기술로만 좌지우지 되는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삶과 사물들에 대하여 각자 고유의 관점을 형성하여 뜻을 정하게 되고 그 정해진 뜻에 따라 생활습관을 형성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렇게 생활습관 까지도 바꿀 수 있는 어떤 확고한 뜻에 의하여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 구성된 유전자는 변하게 되고 결국 그 유전자들의 변질에 의하여 세포들의 성질은 변화되어 마침내 생활습관병이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황우석교수의 맞춤형 줄기세포논문의 조작을 알고 마치 더 이상의 희망이 없는 것처럼 너무나 처절하게 절망하고 있다. 이러한 절망이나 슬픔은 과학적 오해와 무지로부터 온다.


인간의 몸에서는 각종 줄기세포들이 끊임없이 순간순간 생산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인위적으로 복제하여 제공하는 줄기세포보다는 이렇게 자연생산이 되는 줄기세포에 더 큰 희망을 거는 것이 옳다.


페니실린


질병의 원인별로 분류한 질병의 종류들은 다음 3가지 유형의 질병들로 분류할 수 있다.


* 영양실조,


* 감염병

영양실조나 부절제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약화로 인하여 병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쉽게 침투하여 생기는 병,


* 생활습관병

인간게놈 프로젝트로 밝혀진 바에 따라 각각 다른 유전자들의 변질로 인하여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진 “성인병”들로 대략적인 구분을 할 수 있다. 최근에 대한의학협회는 “성인병”이라는 명칭을 폐지하고 “생활습관병”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부르기로 합의한바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유전자의 변질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의 결과임이 밝혀진 것이다.


줄기세포 치료의 근본적 허구성


줄기세포 치료의 기술적 허구성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의 현실적 허구성


1. 난자 숫자

환자 한명의 맞춤형 줄기세포를 한개 복제해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자가 필요하다. 황우석교수의 2005년도 사이언스 논문에 대한 서울대학교조사 결과에 의하면 사용된 총 난자 수는 1100개이었고 이 난자들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맞춤형 줄기세포는 단 2(2번과 3번)개밖에 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이것도 2번과 3번이 진실로 밝혀진 경우이다.

그러므로 환자 한명을 위하여 550개의 난자가 필요하였으며, 이 550개의 난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평균 한번에 난자 15개를 기증할 수 있는 여성 40여명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난자의 채취는 난자제공자에게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많은 수의 난자채취에는 고차원의 기술과 엄청난 비용과 긴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도의 정교한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자들의 수는 극도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맞춤형 줄기세포의 생산이 대량생산 될 수 있는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그리고 그 줄기세포 생산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의 단축은 불가능한 것이다.


2. 난자의 핵 제거 기술의 어려움.

난자의 핵을 제거하는 기술이 배아복제줄기세포 생산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극히 제한된 극소수의 극도로 전문화된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특수기술이다. 그러므로 배아복제 줄기세포의 대량생산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3. 형성된 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의 배양의 어려움.

핵이 제거 된 난자 속에 맞춤형 줄기세포로 복제할 체세포의 핵을 집어넣어 전기충격을 가하여 세포분열을 일어키어 배반포기까지 배양해내는 기술도 어렵지만 이 배반포기에 도달한 복제배아로부터 추출해낸 줄기세포들을 배양하는 것은 더욱 더 정교한 기술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성공적인 계대배양의 결과로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줄기세포로 충분히 성숙시키는 기술은 더 어렵다.


4. 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의 배양기간

또 충분한 숫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기간의 인위적인 단축은 불가능하다. 이 체세포로부터 복제 된 배아줄기세포들은 복제되지 않은 체세포줄기세포, 제대 혈 줄기세포나 수정란 배아줄기세포들 보다 건강하지 못하여 잘 자라지 못하고 또 쉽게 죽어버리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복제배아줄기세포의 배양은 고도로 훈련된 기술을 요구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기술의 전수가 어렵기 때문에 복제된 배아줄기세포들의 대량생산에 큰 걸림돌이 된다.


5. 유전자 지문 검사(DNA Finger Printing Test)

수많은 난자를 희생시킨 후에 마침내 배아복제 줄기세포를 성공적으로 배양해낸 후에 이 줄기세포가 진짜 복제에 성공한 복제된 배아줄기세포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그 복제된 배아복제줄기세포 속의 유전자와 환자자신의 체세포 속의 유전자가 동일한지 여부를 밝혀내는 유전자 지문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일주일 내외이다.


6. 테라토마(Teratoma)의 딜렘마.

줄기세포들은 그 자체가 어떤 각 종류의 가지세포들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들이기 때문에 줄기세포를 생체(면역력이 억제된 쥐를 사용함)에 주입하면 그 주입된 줄기세포들이 피부세포, 뼈세포, 간세포, 신경세포 등등의 여러 가지 다른 종류의 세포들로 무질서하게 분화되어 기형적인 종양을 형성게 되어 있다. 면역이 억제된 쥐를 사용하는 이유는 주입하는 줄기세포가 인간의 세포이기 때문에 쥐의 면역력이 강하면 쥐가 인간의 세포를 거부하는 강력한 거부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바로 이렇게 형성된 기형종을 “테라토마” 라고 부르며 이 기형종이 형성이 되어야만 그 실험용 쥐에게 주입된 줄기세포가 진짜 줄기세포임이 최종적으로 증명되게 되는 것이며 이 검사를 테라토마 검사라고 부른다. 이 검사도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리며 결코 검사기간을 단축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이 기형종은 양성종양이지만 악성종양으로도 발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주입된 줄기세포들은 그 종류여하를 막론하고 무질서하게 분화하여 양성종양 및 악성종양세포로 발전하여 가게 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 모두가 조심스럽게 집고 넘어가야할 네 가지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다.

그 중


첫째 포인트는 우리 각자가 최초로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임신되었을 때에 우리 모두들도 줄기세포 덩어리에 불과하였다. 그러므로 그 줄기세포들이 테라토마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줄기세포들은 테라토마의 경우처럼 무질서하게 분화하여 기형종을 형성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인간의 지식과 기술로 인한 인위적 조절은 전혀 없는 완전히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오히려 질서정연하게 분화하여 뇌, 간, 폐, 심장 등의 기관을 형성하고 마침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정말 놀라운 현상이다.


둘째 포인트는 과연 그 줄기세포 속에 존재하는 모든 유전자들의 발현을 정교하게 조절하여 무질서한 기형종인 테라토마를 형성하는 대신에 자연스럽게 작동하여 질서정연하게 인간을 형성해내는 초 지능적인 조절능력이 존재한다는 가능성을 부인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셋째 포인트는 이러한 조절능력은 인간이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의 영역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인간들은 자기들의 무의식 속에서 작용하고 있는 이러한 초 지능적 능력을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믿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신비로운 초 지능적 능력(우주지능)은 이러한 인간의 무의식적인 “본능적 믿음” 안에서 작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넷째 포인트는, “이러한 무의식 속에서 작동한 초자연적이며 초 지능적인 유전자조절 능력은 과연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라는 질문을 피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유전자는 신뢰에 반응한다. 신뢰가 무너지면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반응하는 유전자들의 반응 강도도 약해진다. 인간이 줄기세포가 무엇인지도 몰랐을 때에 줄기세포들을 인간의 몸 속에서 창조하시고 질서정연하게 분화시키셔서 단 한 개의 기형종도 생기게 하시지 않으시고 모두 필요한 건강하며 정상적인 세포로 자라나게 하시고 계신 것이다. 이러한 초 지능적인 하나님의 일하심은 인간이 그것을 의식적으로 거부하지 않는 한 인간이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 인간의 무의식의 영역에서 조절해주시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인간이 자기의 무의식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나님의 초 지능적 조절능력을 부인하고 마치 인간의 의식의 영역에서도 가능한 것처럼 믿게 되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무의식의 영역에서 작동되고 있는 하나님의 초 지능적 능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부인하게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있어서 생명윤리의 문제점이란 하나님의 영역을 인간이 차지할 수 있다고 믿는 교만이다.


사단은 창조주가 인간에게 주신 선물인 가장 근본적인 무의식적인 본능적 믿음까지도 인간의 교만으로 빼앗아 가려고 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본능적 믿음은 창조주께서 주신 본능적인 믿음이며 모든 생명적 본능은 창조주께서 인간의 유전자에 입력해두신 창조주 자신의 뜻이며 프로그램인 것이기 때문에 창조주의 선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본능적인 믿음은 인간 생존의 가장 기초적 근본이 되어 온 것인데 사단은 이 생존의 근본기능마저도 무너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은 인간의 무의식 속에서 작용하고 있는 하나님의 초인간적인 조절영역을 마치 인간이 의식적으로 인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인 것처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마치 자기의 지식과 기술로 자기의 근본적 생존기능마저 자기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도록 유도하여 본능적 믿음을 희미하게 약화시켜가고 있다는 말아다. 사단은 이렇게 하여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영역 안으로 침투해 들어가서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인간자신의 손에 달린 것이라고 오해하게 하여 결국 인간들이 창조주를 의지하지 않고 인간 스스로의 힘에 의존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과학적인 차원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진리를 철저히 혼란시키므로 말미암아 신학적으로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도록 혼란시키어 궁극적으로 과학이 뒤 바침 하는 신학적 바벨론 사상의 확고한 형성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7. 줄기세포는 인간의 몸에서도 테라토마를 형성한다.

현재 줄기세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환자의 몸에 주입시키더라도 테라토마가 형성되어 오히려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심지어는 그 주입된 줄기세포가 악성 종양세포들로 분화되어 암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과학자들은 아직도 확실히 모르고 있는 것이다. 주입된 줄기세포들이 질서정연하게 환자에게 필요한 정상적인 건강한 가지세포들로 분화시키기 위해서는 정상 임신과정에서 작용하고 있는 아직도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신비로운 초 지능적인 조절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과연 이 초 지능적인 조절능력은 없이 인간의 지식과 기술만으로 그 수많은 환자들에게 주입된 줄기세포들이 그들에게 필요한 가지세포들로 질서정연하게 분화되어 갈 수가 있을까? 만약 주입된 줄기세포들이 이러한 초 지능적인 조절이 없어서 암세포로 분화되어버린다면 혹 떼려다가 혹 붙인 설상가상의 인재가 되지나 않을까? 과연 이러한 위험부담을 안고 줄기세포치료를 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결론적으로 줄기세포치료는 환자 단 한명을 위하여 최고 수준의 극도로 제한된 수의 고급 기술자들과 수많은 난자기증자들의 고통과 최소 6개월을 기다리면서 소요되는 엄청난 치료비는 서민들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없는 부담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8. 줄기세포치료도 결국 일시적인 증세치료에 불과하다.

줄기세포 치료도 질병의 근본적인 발병원인을 제거해주는 원인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모든 의사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사고로 인한 척주손상으로 인한 하반신마비 이외에 줄기세포 치료를 사용하여 치료성과를 기대하고 있는 난치병들로 알려진 질병들은 대부분이 자가면역성 질병들이다. 그런 질병들 중에서도 장래에 줄기세포치료를 받았을 때에 가장 큰 성공적인 치료성과를 기대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병들로서 다음 두 종류의 질병들이 있다.


* 파킨슨씨병(환자자신의 면역체계의 사령관인 T -임파구가 변질되어 자신의 도파민을 생산하는 뇌신경세포를 파괴하여 뇌 속에 도파민이 부족해져서 온몸이 유연성을 잃고 굳어지는 질병)


* 소아당뇨병(환자자신의 T-임파구가 자신의 췌장의 인슐린 생산세포들을 파괴하여 인슐린 생산이 부족하여 저서 당뇨현상이 생기는 질병) - 대 다수의 당뇨병환자가 투병하고 있는 성인 당뇨병은 줄기세포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없다.


자가면역성 질병들은 인간의 백혈구들로 구성된 면역체계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T-임파구라는 백혈구의 변질로부터 시작된다. 이 변질은 T-임파구 속에 입력된 유전자 글자(염기서열)의 변질이 생겨서 본래에는 몸을 보호하도록 유전자에 입력된 T-임파구의 본질이 변질되어 오히려 자기 자신의 기관들을 공격하는 질병들을 의미하는데 이 유전자 변질의 원인도 결국은 생활습관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생활습관 속의 원인 --> T-임파구 유전자변질 --> T-임파구의 성질의 변질 --> 면역기능의 이상 --> 자가면역성의 유발 --> 자신의 T-임파구가 자신의 세포들을 파괴함 --> 자가면역 질병의 발병


그러므로 이러한 자가면역성 질병의 근본적인 치유를 위한 원인치료는 환자자신이 자기의 생활 속의 어떤 요인들이 자신의 T-임파구의 유전자를 변질시키었나를 확실히 파악하고 그 요인들을 생활 속에서 제거해야만 하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자가면역성 질병들도 생활습관으로 인한 유전자변이가 주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생활습관병”들인 것이다.

그러나 줄기세포치료는 그 자가면역병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고치어 변질된 T-임파구의 유전자들을 회복시키지는 않은 채, 그 변질된 T-임파구의 파괴 작용으로 인하여 죽어버린 세포들을 대체하기 위하여 줄기세포를 주입하고 그 줄기세포들이 잘 분화되어 필요한 세포로 되어 주면 그 질병이 치료가 된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치료의 개념 역시 증세치료의 개념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변질된 환자의 T-임파구는 그대로 계속 존재할 것이며 계속적으로 줄기세포치료로 새로이 생겨난 세포들을 또 다시 공격하여 파괴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질병은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또 그 비싼 줄기세포치료를 다시 실시해야 되고 또 다시 파괴하여 줄기세포치료를 계속 반복해야만 증세의 치료는 될지라도 완전한 치유는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현재로는 자가면역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약물을 투여하여 변질된 T-임파구를 죽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만약 약물투여를 중단하면 다시 변질된 T-임파구들의 활동은 재개되고 질병은 재발한다. 줄기세포치료도 근본적으로는 생활습관 속에 존재하고 있는 발병원인 자체의 제거와는 무관한 점에서는 지금까지의 현대 의학적 증세치료 방법들과 다른 점은 없다고 보는 것이 옳은 견해일 것이다.

이러한 자가면역성 질환의 완전한 치유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치료는 변질된 비정상 T-임파구의 유전자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다. 유전자는 뜻으로 형성된 생활습관에 반응하므로(유전자가 뜻과 생활습관에 반응한다는 이론에 대한 설명은 별도로 첨부한 글을 보십시오) 그 유전자의 변질을 초래한 뜻과 생활습관을 바꾸어줄 때에만 비정상유전자들은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9. 줄기세포들은 인간의 몸속에서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만약 줄기세포의 지속적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어린이의 성장도 있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재생이라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다. 혈액세포들은 매일 매일 많은 수가 죽어가지만 골수에서 끊임없이 생산 되는 조혈 모세포 줄기세포들이 생산되어 늙어서 죽어버린 적혈구나 백혈구들을 보충하여 새로운 적혈구와 백혈구들이 되어 죽은 세포들로 재생되고 있는 것이다. 신비로운 것은 인간의 의식적 지식이나 기술적 조작이 전혀 개입하지 않아도 10가지 종류가 넘는 각종 백혈구들의 비율이 정상적인 비율로 맞추어지고 있고 적혈구의 숫자도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피부에서도 항상 표면으로 올라오는 피부세포들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나가고 있지만 인간이 의식하고 있지 않은 무의식 속에서 피부줄기세포들이 생산되어 피부를 지속적으로 재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와서는 뇌에서도 줄기세포들이 생산되어 뇌신경세포들도 무의식 속에서 자연적으로 재생된다는 놀라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췌장에서도 줄기세포가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다.(황우석 교수는 최근까지도 뇌와 췌장에서는 줄기세포가 생산되지 않는다고 단언하고 있었다.) 인간의 뇌에서는 약 10만개 내외의 뇌신경세포들이 매일 죽어가고 있지만 또 한편 매일 새로운 뇌 줄기세포들이 생산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뇌 줄기세포들의 생산이 부진하고 뇌세포가 죽는 속도가 더 빨라졌을 때에 치매가 오는 것이다. 새로운 뇌신경세포의 생산은 생활환경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 뇌 줄기세포 생산 역시 생활습관과 직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0. 줄기세포 환상 이후 건강회복을 위한 진정한 대안은 무엇인가?

뉴스타트로 체내 환경조건을 최적화시키어주면 모든 유전자들의 활발한 발현(작동)이 이루어져서 모든 기능이 활발해지고 그 결과 줄기세포들의 자가 생산이 활발해진다.

뉴스타트에 대해서는 동영상 강의를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무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