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원인의 40%는 잘못된 생활습관

by Admin posted Dec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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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발병하는 암의 40%는 생활습관 인자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영국 Cancer Research UK 연구팀이 '영국암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과 음주, 잘못된 식습관등 피할 수 있는 생활습관 인자들이 전체 암 발병의 절반 가량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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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국내 발병하는 총 13만4000종의 암 발병과 14개의 생활습관인자와 환경인자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34%인 총 10만건의 암이 흡연과 식습관과 음주, 과도한 체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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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암 발병의 원인이 유전적 탓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전체 암 발병의 40%는 바꿀 수 있는 생활습관 인자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암은 환자 스스로 잘못된 생활 습관을 통해 만들어낸 병이라고 영국 암재단은 밝혔습니다.
영국인의 일상 생활을 15년 동안 분석한 결과, 남성 암의 45%, 여성 암의 40%는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Nearly half of cancers diagnosed in the UK each year - over 130,000 in total - are caused by avoidable life choices including smoking, drinking and eating the wrong things, a review rev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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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author Prof Max Parkin said: "Many people believe cancer is down to fate or 'in the genes' and that it is the luck of the draw whether they get it.

"Looking at all the evidence, it's clear that around 40% of all cancers are caused by things we mostly have the power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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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cancer patient Jackie Gledhill: "My lifestyle had really gone downhill - I did go out for walks but it wasn't enough" ]
출처 : BBC http://www.bbc.co.uk/news/health-160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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