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화려했던 만남의 광장

by Admin posted Feb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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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9일 만남의 광장은 가장 화려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매 번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렇게 감동적일 수가 없었습니다.
선능건강식당을 꽉 메운 선후배들의 만남은 흥미진진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축제의 분위기였죠.

고문단님들이 모두 다 모여주셨구요,  오늘은 김승환님도 보이시네요.

뉴스타트목사님 김신섭교수님이 오셔서 학창시절에 함께했던 남성듀엣도 선보였구요.

박재홍님이 멋진 양복차림으로 나타나셔서 대장암말기에서 회복되신 멋진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인공항문도 떼어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문단회장님 문영수님의 말씀은 언제들어도 구수하고 위암말기에서 완치되신 분으로
뉴스타트로 완치된 사람들의 모임을 멋지게 잘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부부가 함께 했습니다.  69기 후반에 오색에 올라왔다가 70기에 꼭 참가할 거라고
지금도 이렇게 좋아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지요.

박순약님!  뇌종양에서부터 심근경색까지, 15가지 병으로부터 완치되신 70대 젊은 오빠.

 
오랜만에 김상도선생님도 오셨습니다.   간암에서 간이식을 하신후 뉴스타트로 건강을 회복하신
멋진 뉴스타트증인이십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뉴스타트의 새로운 별!
최영애님은 위암으로해서 온몸에 다 퍼져 수술후 아무것도 못하고 봉합을 했으나
67기에 참가후 뉴스타트를 잘하셔서 얼마전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신이나서 얘기 하는 중입니다.
"여러분! 뉴스타트는 '모' 아니면 '도'예요~"

이옥순누님이 오른쪽 밑에 보이시네요.
유방암으로해서 간에 장에까지 암이 퍼졌었는데 "세상에~"
66기에 오셨던 분이 지금 암이 다 없어졌다고 너무 신나신대요.
동생분과 함께 오셨어요.

강재순님과 사모님이 오셨어요. 
뉴스타트로 당뇨가 정상으로 돌아오셔서 약도 끊으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계신답니다.
사모님의 폐암도 나으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고 계시네요.

선능건강식당 메뉴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들 진지하고 밝은 분위기.....

박천호님께서 오랜만에 나타나셨는데요.
깜짝이야~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너무 힘들어보이셨는데...머리카락도 새카맣게 다시나오고

위암에서 세군데나 전이되었었는데 전이된 암들이 다 없어지고
위에만 조금 두꺼운채로 남아있는데 그것마저 한달내로 없애버리고
고문단 활동을 하겠다며 신나는 간증,
여러분!  뉴스타트해보세요~  정말 놀라운일이 안생길 수가 없어요!

송혜숙님의 건강한 모습도 보이죠?
유방암에서 완치되시고 살까지 빼가지고서리....
뉴스타트 미인이 되셨지요.

69기 새로운 후백들 모두 함께 인사~
아토피로 왔던 재환이 엄마도 보이죠?

강용병님의 힘찬 간증.
69기 처음에 오셨을 때는 그분 말로 "무연탄처럼 새카맸었는데" 이렇게 미남이 되어 나타나셨죠.
일주일만에 보는데도 더욱 좋아보이셨습니다.
얼마나 자신 만만하신지.
그 옆에 임현숙, 임미숙 자매도 보입니다.  건강해 보이죠? 네~

오른쪽에 서계신 부부가 김정우님 부부이십니다.
안형희사모님이시구요. 
건강하시지만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입니다.

남양우님 밝은 분위기 메이커로서 잘 하고 계시죠?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엔돌핀과 함께 수억원어치의 값진 에너지를 받아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여러분 뉴스타트해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 안일어날수가 없지요~~~~